으으 우냥이에요.

아니죠...현재 폭주상태니깐 술냥이에요.


몸을 바쳐 컨텐츠를 생산하는중입니다.


제작중인 컨텐츠는

'보드카에 뭘 넣으면 가장 맛있는가...'

.....각종 음료수 7종을 구매해와서

하나하나 보드카에 타먹는 중이에요.


원래는 다 마시고 글을 쓰려 했지만....

같이 컨텐츠를 생산하던 친구 2명이 3잔째에 격추당해버렸어요.


이제 남은 4잔은 혼자서 해결해야하는건가 싶네요...


그래서 친한 술선배....술의 끝판왕 학회장님을 소환할까 싶네요.

...그 분을 부른다면 저도 금새 격추당하겠지만요.


무튼 2명이 격추된 관계로 잠시 휴식중이에요.


무슨 낮술이냐...어휴 한심...이라고 하실수 있지만...

사실인걸요.....한심....


쩝....다시 생각하니 한심하네요.


뭐....단과대 체육대회에 '술마시기'라는 정식 종목이 있어서

'연습차' 마시는거로 되어있지만요.

....


넵...학과행사때 안취하는 이상한 어린이가 되어버려서

저희과 술마시기는 제가 나갑니다...


.....아 술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데 큰일이에요.


이렇든 저렇든 술을 학살중인 우냥이었어요!



ps 사실 이런 글을 작성하는게 민폐일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하긴했는데...

일단은 적어봅니다.

보기 싫으시다거나, 영 거슬린다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의 마신것중엔 데미소다가 제일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