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뭔가 많더라고요...

케이스는 냅두고 내장만 털어왔는데 뭔가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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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와 싶휴 한개를 제외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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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의 8400GS라고 적혀있는데... 64비트에 ddr2램이 256MB나(...)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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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앙증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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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펜티엄 4 3.0GHz에 1M의 케쉬를 가진 필리핀제 싶휴입니다

왼쪽 아래의 구멍은 왜 뚧혀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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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사진빨을 쫌 받네요...

2.8GHz에 L2케쉬가 512KB인 펜티엄4 입니다

이놈도 어따가 써먹을 일이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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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텔 core2 duo e4500입니다

2M의 케쉬에 2.2 GHz네요

 어쩌면 쓸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메인보드가 살아있다는것을 확인한 유일한 cpu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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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짤들은 들고오면서 같이 주운 메인보드에요

메인보드만 덩그러니 던져져 있어서 뭔지 몰랐는데 LG에서 만든듯한 메인보드에요

DDR2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소켓은 775를 사용해요

문제는 sata포트가 없어서 이걸로는 꿈도 희망도 없어요...

멀쩡한 콩이나 뜯어다가 필요할때 땜빵용으로나 사용해야겠어요




ps.그나저나 이거 쓸일도 없는데 왜 들고왔을까...

ps2.저도 사진같은거 잘찍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