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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Z는 2013년 11월에 출시된 벡터 150 시리즈 이후 1년 4개월만에 새로운 플래그쉽 SSD인 벡터 180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일본에서 판매 가격은 120GB 14000엔, 240GB 23800엔, 480GB 44800엔, 960GB 83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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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용 SSD에선 보기 드문 전원 손실 보호 기능 Power Failure Management Plus(PFM +)을 넣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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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보드에 소형 백업 캐패시터가 장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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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펌웨어에 내장된 자체 컨트롤 매커니즘으로 중요 데이터를 플래시에 저장하고 안전하게 종료, 데이터 손실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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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링스 베어풋 3 M00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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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A19nm MLC 낸드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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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480GB 기준으로 순차 읽기 550MB/s, 쓰기 530MB/s, 랜덤 읽기 100000 IOPS, 쓰기 95000 IOPS, MTBF 230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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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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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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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뒷면이 모두 금속제. 스티커만 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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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를 인식해서 제품명과 펌웨어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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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147x113x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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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표기된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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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로 만든 3.5인치 마운터까지 포함됩니다. 패키지의 무게는 2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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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하면 a/s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금속 케이스는 컨트롤러 방열판 역할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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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4개의 나사로 케이스에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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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엔 컨트롤러, 낸드 플래시 8개, 캐시 메모리가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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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는 8개의 낸드 플래시와 1개의 캐시 메모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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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링스 베어풋 3 M00. IDX500M00-BC. 벡터 150 시리즈와 같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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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A19nm 토글 MLC TH58TEG8DDKBA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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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용량은 32GB로 16개를 장착했으니 총 512GB. 여기서 32G를 오버 프로비저닝 영역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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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메모리는 빈 공간이 하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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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D9QBJ. 용량 512MB, 클럭 DDR3-1600Mhz, 전압 1.35V, 레이턴시 C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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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M+용 캐패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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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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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TA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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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은 두께가 2mm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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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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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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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SD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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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SD 벤치마크의 압축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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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기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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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0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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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1F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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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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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1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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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5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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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10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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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20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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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40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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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4K 랜덤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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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4K QD32 랜덤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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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튠 프로 읽기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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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튠 프로 쓰기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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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튠 프로 파일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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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튠 프로 랜덤 읽기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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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튠 프로 랜덤 쓰기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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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O 디스크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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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SSD가 깨끗한 상태였지요. 이번에는 SSD를 어느 정도 사용했을 때 성능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0~4MB 램덤 파일을 생성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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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공간이 4GB. 이 정도면 꽉 채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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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SD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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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SD 벤치마크의 압축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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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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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1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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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5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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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10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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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20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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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40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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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튠 프로 파일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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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튠 프로 랜덤 읽기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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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튠 프로 랜덤 쓰기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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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O 디스크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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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6Gbps 인터페이스의 한계에 가까워지면서 인터페이스를 바꾸지 않는 이상 기존보다 획기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힘든 것이 현재 SSD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OCZ는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에 들어가는 PFM+ 데이터 보호 기능을 넣어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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