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tion---

소량의 Water 를 흡입하고 작성한글이니

노약자 ,임산부,어린이분들은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pro980 이라는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1.jpg


실제 크기는 작아요 (겨우 머리에 들어갑니다...)


박스를 열자 또 박스가 등장합니다(사실은 껍데기를 벗겼어요)


2.jpg

 

요렇게 접혀있네요


이제 뽀얀 속살을(응?)

(샤샥)


3.jpg

 

 *갈아입는 장면은 심의상 보여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안에는 케이블타이 2개와(득템?!)

저 요상한 (이름을 잘 모르는) 노래방에서 자주 보던 잭과 함게

파우치,메뉴얼, 그리고 헤드셋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와아~)

자 이제 가장 중요한 냄새를 맡아봅시다?(킁킁)

갓 구운 따끈따끈한 고무 타이어 냄새였습니다?!(진짜예요)


ps.소리가 잘 나오는지 란스와 함께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끝난 줄 아셨으면 큰 착각이 (아닙니다)라구요




사실 이글의 목적은 런치패드 였스빈다(ㅇ"ㅅㅇ")


20150305_125842.jpg

 

짜잔~!(항ㅏㄱ하악)


몽글몽글한 속살을 보기 전에 아리따운 뒷면을 보구 갑시다


20150305_125910.jpg

  

 이것저것 써져있네요(왜본 거야?!!)


이제 속살을 공개할 시간입니다!(두구두구두구두구)


20150305_130109.jpg


네 실리카젤입니다!(?!)

(다른 데서 가져온 거 아니냐구요? 아뇨 원래 들어있었어요?!)

구성품은 실리카젤과,케이블,그리고 각종 종이들과,STOP 표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냄새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차갑고 믁직한 실리콘 냄새가 났어요(차가운건 냄새가 아닙니다)




몰래 뒷면을 보면

(등짝 등짝을 보자)


20150305_130700.jpg


이렇게 미끄럼 방지용으로 네 군데에 오렌지가 있습니다


궁금했던 종이를 만져보니

아아... 이상한 녀석이 나와버렸습니다(크고 아름다운 검은 것)


20150305_130632.jpg

 

실리카젤입니다 (또?!)

농담입니다

실리카젤 밑에 있는 스티커라구요 (아...)

이 스티커를 붙일지 말지 고민이네요...


ps.어 ... 음... 왜 사용기가 없냐구요?

6개월 뒤에 뵙도록 하죠(?!!)


ps.2 런치패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R3tVbrvc6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