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기업인 MSI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대역폭을 기존의 USB 3.0보다 최대 2배까지 끌어올린 USB 3.1을 지원하는 Z97 & X99 GAMING 메인보드 5종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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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1을 지원하는 X99A Gaming 9 ACK 메인보드

 

새롭게 발표된 게이밍 메인보드는 총 5종으로, 기존의 제품과 구분을 위하여 칩셋 모델명에 “A”가 추가가 되었다.

 

X99 칩셋 지원 메인보드는 X99A GAMING 9 ACK, X99A GAMING 7이 발표 되었으며, Z97 칩셋 지원 메인보드는 Z97A GAMING 9 ACK, Z97A GAMING 7, Z97A GAMING 6 가 발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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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USB Type-C를 탑재한 Z97A Gaming 6 메인보드

 

이중 Z97A GAMING 6는 최초로 USB 3.1 Type-C를 장착한 메인보드로, 기존 USB 포트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위/아래의 방향 구분이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연결하면 바로 인식이 되는 USB 3.1 Type-C 포트를 백패널에 내장하였다. 다양한 고속 스토리지에서 USB 3.1 Type-C지원 제품이 출시예정이며, 그 사용도가 높아 주목을 받고 있다.

 

MSI의 USB 3.1 지원 Z97 & X99 메인보드는 전세계 동시 발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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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최대 2배 빠른 전송 속도를 지니는 USB 3.1 인터페이스

 

**USB 3.1은 기존의 USB 3.0 대비 최대 2배까지 빠른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새로운 규격이다. USB 3.1의 최대전송속도는 10Gbit/s로, SATA-III 보다 높은 속도로 현재 출시되는 SSD를 외장 스토리지로 연결해도 그 최고속도를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초고속 인터페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