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이었을 때,

학교 실습실이나 도서관의 프린터 쓰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너무나 불편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군휴학 후 복학하고, 무조건 프린터 산다! 라는 생각으로 있다가...

샀어요!!!

지금 이 기종이 대세라메요?

수령 후 카트리지를 끼워주고(역시 hp하면 해드 일채형 카트리지!)

뜨끔한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여튼 네트워크 프린터 설정을 위한 무선 설정을 완료하고,,,

출처를 알 수 없는 hp 정품(!)잉크젯용 A4를 투입하고

출력물의 결과를 보았습니다.

강의 시간표는 엑셀에서 출력할 때 뭐 잘못된거 같긴 한데, 뭐 여튼 흑백은 선이 끊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이어지고 작은 글자도  선명하게 잘 나오네요

컬러는, hp 정품 A4와 NEW프린터, NEW해드, NEW정품잉크(근데 리필보다 정품이 진짜 품질 좋은가??)의 조합인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포토 잉크젯에 적당한 포토용지 넣고 그냥 표준 포토 모드로 인쇄한거랑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의 색감과 선명도를 보여주네요!

하지만 잉크 용량이 어디벤티지라 하면서도 12~15년전 모델보다 카트리지 용량이 작은 현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