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이 발표와 동시에 USB 3.1을 네이티브 지원하며, 타입 C 포트와 듀얼 롤 모드도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달에 중국에서 열리는 WinHec(윈도우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혁신 회의)에서 발표할 의제를 공개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앞서 말한 USB 3.1의 지원에 대한 정보입니다.

 

타입 C에 대해서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요. 포트의 위/아래를 가리지 않고 어떤 방향으로든 꽂에 쓸 수 있는 것입니다. USB 듀얼 롤은 OTG를 인식해서 컴퓨터가 2개의 USB 디바이스를 연결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번 WinHec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microsoft.eventcore.com/WinHEC/Shenzhen2015/en-US/schedule#/11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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