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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하얀색, 금색이었는데
쌀 씻고, 서피스 펌업하고 재부팅하고 다시 드레스를 봤는데 갑자기 파란색, 검은색으로 보여요.
아마 빛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과학은 젬병이라 모르겠고..
아무튼 두가지 색을 모두 경험해서 완전 신기하네요.
2015.02.27 18:12:26
둘 다 본 경험으로 이게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게
5시 20분까지 화이트, 골드로 보였던 제 자신을 지금 제 스스로 이해를 못할 정도에요ㅋ
심지어 스포이드도 의미가 없는게 화골 증거로 찍은 스포이드도 지금은 파란색, 검은색으로 보여요.
5시 20분까지 화이트, 골드로 보였던 제 자신을 지금 제 스스로 이해를 못할 정도에요ㅋ
심지어 스포이드도 의미가 없는게 화골 증거로 찍은 스포이드도 지금은 파란색, 검은색으로 보여요.
2015.02.27 18:57:38
시각 세포의 피로도 차이(평소 높은 색온도를 써서 파란색 노출이 자주되면 세포가 둔감해짐, 잘 쉬고 오면 높은 에너지인 파란색에 민감해져서 파랑이 보인다)라는 사람도 있고요.
밝기에 따른 동공 차이(어두운 데선 화골로 보였는데, 밝은 데서 보니 블루가 보인다)라는 사람도 있네요.
개인별 몸상태에 좌우되는 건 있는 듯 합니다.
아니면 그 착시 애니메이션이나 그림처럼 보기 기준점의 차이일 수도 있고요.
밝기에 따른 동공 차이(어두운 데선 화골로 보였는데, 밝은 데서 보니 블루가 보인다)라는 사람도 있네요.
개인별 몸상태에 좌우되는 건 있는 듯 합니다.
아니면 그 착시 애니메이션이나 그림처럼 보기 기준점의 차이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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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금으로 보이다가 검파로 보인다는 사람도 있고
간혹가다 검파에서 흰금으로 보인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결론은 착시현상이지 않나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