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ODD를 그대로 놔두고는 싶고, SSD로 바꾼 상태라 용량은 부족하고,,


그렇다고 외장하드는 거추장스럽고,

(평소에 책상 어지럽다고 노트북 충전기도 안 꼽고 작업 or 게임합니다;;;;)


노트북 SD카드슬롯은 활용하고 싶고,,,








해!서!



영혼까지 끓어모은 할인.PNG

 

영혼까지 끌어모은 인으로 128GB SD카드를 주문했습니다.


나름 MLC예요? 쉽게 죽진 않겠죠.... UHS-1이라서 ECC교정에 쓰기속도도 4K가 10MB/S나오고 시퀀스는 70MB/S 정도의 제 손으로는 감히 범접할 수 조차 없는 고사양이예요...


(심지어 노트북안에 들어간 SSD보다 가격이 더 높아요? ;;;)


주렁주렁이 싫어서 사는건데,,, 실험 정신으로 구매 하고, 1년 내로 사망하면 가차없이 굴러다니는 넷북으로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쓰던지,,,, 아니면 외장하드 삽니다;;;








오늘의 이야기,


1. 나라사랑카드가 쓸모있었어요!

2. 그래,, 세상에는 나같은 병X력실험정신을 가진 사람이 있어야 발전을 하는거야!

3. 이번에 SD카드 살려면서,,, 수명 문제 때문에 말이 많아서;;; 500GB 하드 판걸 약간 후회;;; 했지만 후회하지 않기 위해 목적을 이루었습니다...?

4. 근데 클래스 6짜리 SD카드에 게임 깔아서 해도 사용하는데 전혀 안답답했는데,,, 그래서 살때 약간 고민했어요. 그냥 낮은 속도의 제품을 살까... 하지만 낮은 속도를 가진 녀석들은 MLC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이;;;;;;

5. 처음에는 12만원짜리 256GB SD카드를 살려 했는데, 이건 해외 직구고 보증이 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