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아 920은 출시 한 지가 2년 하고도 반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사진을 잘 찍어주는군요. 과연 카메라 회사(...)

하지만 원본 사이즈는 너무 커서 리사이징이 필요하죠 ㅠㅠ

방에 불을 끄고 찍어서 광량이 적지만 그래도 나름 훌륭하게 뽑아주네용. 

음... 카메라가 저렇게 툭 튀어나와서 다룰때 좀 조심해야 할 듯 시포요...

화면이 누렇게 뜬 920만 보다가 1520을 보니까 화면이 너무 하얗더군요. 첨엔 적응 잘 안됐다능(...)

아래부터는 1520으로 찍은 사진인데 사실 920과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다능..

원래는 2000만 화소로 찍는건데 이걸 500만으로 리사이징 한거랬던가..? 그래서 크기 조절 할 필요가 없어서 좋긴 해영..

밖에서 찍으면 좀더 멋있겠죵.

액정과 배터리만 교체하면 아직도 현역으로 잘 돌아갈 녀석이지만 이젠 만 2년을 생폰으로 잘 굴렀으니 이제 쉬게 놔둬야겠스요 ㅠㅠ

음... 폰에 칼짜이즈 달고 나오는 녀석은 노키아 외엔 못본듯 시포요..

이렇게 보니 누렇게 뜬지 못 알아보겠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비교를 해봅시다.

음... 확실히 화면 차이가 극심하군요 ㄷㄷ

시력을 위해서라도 바꾸길 잘 한듯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