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유기견이 많으면 의무화 하겠어요.
아예 확실하게 유기 못하게 만들겠다는건데...

이 와중에 밖에 고양이들 울음소리가 엄청나네요.
발정기인건지, 세력다툼인건지...

칩은 목에다 삽입하는건데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이
칼로 도려내고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주인 만나면 발바닥이나 코는 온전할까요...

성장이 문제가 아니라 계속 지면을 닿고 있으니 닳아버려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공장형 애완동물 생산 시스템이 문제인것 같은데.

진짜 싫네요...

뭐 동물협회같은곳이나 뭐나 개에게 학대하는거라 반대하는것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저건 해야합니다.
한해마다 유기되는 개랑 고양이가 도데체 몇마리인건지 몰라요 -_-; 몰상식한 사람이 많은 결과입니다. 안타까운겁니다.
그런사람들을 다 잡아서 벌금 수백만원씩 때려버려야 안하던가 할텐데 말입니다.
칩비용도 뭐 한 생명을 키우는건데 그정도 금액도 못쓸정도의 애정이면 애시당초 키우는것도 하지 말아야죠.
동물도 하나의 생명으로 봐야하는데 그냥 물건 다루듯이 쓰다가 싫증나면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잔인하기는 한데, 저걸 안 하면 더 잔인한 짓을 인간이 한다는 거라 생각하니 정말 끔찍하네요.
개보다 못한 인간이 그렇게 많다는게 되려나...

저 칩이 사람에게 몇 십년뒤면 달릴까요
에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음 기업에 유리한 측면으로 정책하니 저런게 뜨죠

유기되는 반려동물에 대한 대책이나 비용소모가 큰 만큼 좋은 대책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반려동물반려동물 하다가 막상 내용은 다 반려견으로 다들 보도하던데..
이거 고양이도 해줘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예방법종 맞을때 주사한대 더 맞으면 시술이 가능하니
현재로써는 가장 간편하고 저렴하며 확실한 방법이지 않나 생각듭니다.
다만 인간들때문에 주사 한대 더 맞아야 하는 반려동물들에게 미안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