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합격증을 들고왔어요!
저도 이제 홍대생입니다 헤헤헿...
집안의 일때문에 힘들었고, 수시때 떨어져서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이제 다 됐네요 헤헤 (수시때 떨어진 과보다 정시때 더 높은곳 뚫은건 함정)
아마도 학교의 친한형이자 기글하드웨어로 인도한 '오무라이스주세요'와 용산을 도는 게시물이 올라올지도 몰라요
형이 안올릴지도
내일 촌놈처럼 용산에 기웃거리는 사람을 발견하면 그게 접니다.
기분좋게 입시를 마무리했네요.
이제 기념으로 새 견적을 짜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