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등학교도 뭐...끝난거나 마찬가지고....

방학때 할게없어서 지금까지 안해본걸 해보자는 생각하에 공부를 해봤어요.

나중에 할거라면 차라리 지금 해버리는게 맘 편해서

나중에라도 공부 해야할것 같은 토익을 공부했지요.

그래서 오늘 토익시험을 치고 왔어요.

뭐....별다른건 없습니다.

이 녀석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공부를 해봤다 이정돕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엄청나게 귀찮은걸 싫어하는지라

고3때도 공부를 요령껏 적당히 했거든요(....)

무튼 토익덕에 1월달은 거의 아무것도 못했네요.

이젠 토익도 쳐봤겠다 귀찮음을 봉인해제하고 좀 쉴래요.


이상 처음으로 '열심히'공부를 해본 우냥이었어요.

이제 이불을 뒤집어 쓰고,폰이나 만지작거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