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도착했지만 그대로 뻗은지라....


배에서 제대로 잠을 못 자서 좀 쉬고픈데 일이 남았습니다 히히힣....

의뢰인이 원고를 늦게 보내줘서 마감이 오늘저녁으로 미뤄졌습니다.

오늘만 지나면 편안히 쉬겠네요


호텔에 묵은 이틀은 일하느라 시간이 별로 안 났고,

그 다음 이틀은 비가 와서 -_- 사진을 별로 못 찍은게 좀 아쉽군요.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다름아닌 헬지의 로밍은 답이없다는 겁니다.

약정 끝나는대로 다른데로 바꿀래요-_-.... 다음에 로밍 쓸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일단 다시 일로 복귀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