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과의 연구팀이 신체에 부착하는 생체 정보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존 센서는 실리콘 등의 딱딱한 소재를 사용한지라 몸이 움직이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께 1.4μm의 폴리에틸렌 고분자 필름에 유기 트랜지스터 직접 회로를 만들고 신체와 직접 닿는 부분에 젤을 형성했습니다.

 

직접 회로는 4.8mm 크기에 144개의 센서를 4mm 간격으로 배열해 움직어도 깨지지 않고 100%의 압축/변형을 줘도 전기 성능이 훼손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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