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질문 게시판
각종 질문을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검색해 보고 질문을 올리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충분한 정보와 예의를 갖춰 글을 작성해 주시고 문제가 해결되면 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도저히 뭔가 알 수가 없어서 질문을 자꾸 하게 되네요 ㅠㅠ
용도는 게이밍과 타자고, 텐키리스였으면 좋겠습니다. LED가 들어간 것은 별로입니다. (그리고 반응속도가 빨랐으면...!) 제가 우측 부분은 아예 안 쓰는지라.
현재 쓰는 키보드는 일할때 키보드가 고장나서 임시로 사서 끼워넣다가 집으로 가져온 인민 GO187 적축을 사용중입니다만, 조금씩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바꿔보고자 합니다. (뭔가 컨트롤이 심하게 꼬이는 느낌이 나긴 나서요....ㅠ)
1) 청축과 갈축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너무 시끄러우면 제가 신경이 쓰여서 갈축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시험타건을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서울 기준)
2) 체리사의 키보드가 아니라면 다들 엇비슷한 것 같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그렇다면 10~15만원 내외에서 쓸 수 있는 것 중 추천받을 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
2014.12.22 13:24:13
리더스키나 피시기어 가보세요. 전 리더스키를 갔었습니다. 그쪽 텐키리스 갈축은 씨가 말랐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모든 축은 직접 치는게 가장 좋아요 정말. 그래야 맞는축이 결정됩니다.
모든 축은 직접 치는게 가장 좋아요 정말. 그래야 맞는축이 결정됩니다.
2014.12.22 19:43:48
1) 리더스키가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곳인데 거긴 가본적이 없구요.. 선인상가에 있는 PC기어와 신용산역 근처에 있는 레오폴드 사무실에서 저는 시험타건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대충 키보드 눌러봐서는 제대로 된 느낌을 알기 힘드니. 반드시 책상에 올려두고 의자에 앉아서 정자세로 실제 타자를 쳐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매장에 비해 집으로 가져오면 소음도 비교적 크게 들릴 뿐더러. 타건할때 팔의 높이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달라지므로 그런 부분은 감안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2)아마 체리 제외한 기성품이 다 그게 그거다라는 말을 제가 했을텐데(...) 그런 발화 의도는 '체리 미만잡' 같은 느낌은 아니구요.
체리 3000시리즈가 여타 기성품 키보드와는 다르게 바디와 경사가 굉장히 낮고, 보강판이 없는 무보강 키보드이기 때문에 여타 기성품 키보드와는 굉장히 느낌이 다릅니다. 키감이라는건 지극히 개취이므로 뭐가 낫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클릭 스위치의 경우에는 무보강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체리의 경우에는 텐키리스 모델은 나오지 않고 컴팩트 모델만이 나오며. 컴팩트 모델마저 사이즈가 거대한 편이니 배제하자면..
체리외 기성품 키보드간의 차이는 보통 하우징/보강판/키캡/스테이빌라이저 세가지를 꼽을수 있습니다.
제일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역시 키캡이구요. 키캡의 높이(체리/마제식)과 키캡의 두께(얇음/두꺼움)에 따라서 차이가 가장 크게 나며. 키캡의 재질(ABS, PBT, POM 등..)에 따른 차이도 있는 편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하우징의 높이와 각도에 따른 차이가 있고. 하우징의 두께와 접합 방식, 재질에 따른 키감 차이도 미묘하게 있으며. 하부 하우징의 구조에 따른 통울림의 차이도 생깁니다.
스테이빌라이저는 현재 체리식과 마제식 두가지 방식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데. 마제식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스테이빌라이저 자체 소음이 있는 편이며, 스테이빌라이저 키감이 경쾌한 편입니다. 하여 주로 청축 키보드에 어울린다고 많이 이야기들을 합니다.
체리식의 경우에는 소음이 발생하기 힘든 구조이고, 스테이빌라이저의 키감이 따로 없는 편입니다. 튜닝하기에 따라 차이가 생기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약간 먹먹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축이나 청축과 같은 리니어 키보드에 어울린다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며. 커스텀 키보드의 경우에는 입맛대로 튜닝한 체리식 스테이빌라이저를 축을 가리지 않고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보강판의 경우에는 재질과 방식별 차이가 제일 크지만. 기성품 키보드에서는 동일한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에 풀보강판 방식을 채용하므로 해당 부분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 외에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면 하우징과의 접합 방식. 보강판이 꺾여서 삽입되는 방식에 따라서 미묘한 키감 차이가 나는데.. 솔직히 기성품 키보드 사면서 그정도까지 고려하기엔 좀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3) 배열의 경우에는 키캡놀이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표준 US ANSI 87(104)키 방식을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마 레이저社의 블랙 위도우가 하단열이 x1.5와 x1.25를 섞은 해괴한 배열을 채택하고 있을겁니다. 그 외에 제닉스社의 일부 키보드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았고..
표준 ANSI 87 배열에선 하단열의 키 길이가 1.25/1.25/1.25/6.75/1.25/1.25/1.25/1.2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문자열 키캡 하나의 가로폭을 1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대충 키보드 눌러봐서는 제대로 된 느낌을 알기 힘드니. 반드시 책상에 올려두고 의자에 앉아서 정자세로 실제 타자를 쳐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매장에 비해 집으로 가져오면 소음도 비교적 크게 들릴 뿐더러. 타건할때 팔의 높이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달라지므로 그런 부분은 감안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2)아마 체리 제외한 기성품이 다 그게 그거다라는 말을 제가 했을텐데(...) 그런 발화 의도는 '체리 미만잡' 같은 느낌은 아니구요.
체리 3000시리즈가 여타 기성품 키보드와는 다르게 바디와 경사가 굉장히 낮고, 보강판이 없는 무보강 키보드이기 때문에 여타 기성품 키보드와는 굉장히 느낌이 다릅니다. 키감이라는건 지극히 개취이므로 뭐가 낫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클릭 스위치의 경우에는 무보강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체리의 경우에는 텐키리스 모델은 나오지 않고 컴팩트 모델만이 나오며. 컴팩트 모델마저 사이즈가 거대한 편이니 배제하자면..
체리외 기성품 키보드간의 차이는 보통 하우징/보강판/키캡/스테이빌라이저 세가지를 꼽을수 있습니다.
제일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역시 키캡이구요. 키캡의 높이(체리/마제식)과 키캡의 두께(얇음/두꺼움)에 따라서 차이가 가장 크게 나며. 키캡의 재질(ABS, PBT, POM 등..)에 따른 차이도 있는 편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하우징의 높이와 각도에 따른 차이가 있고. 하우징의 두께와 접합 방식, 재질에 따른 키감 차이도 미묘하게 있으며. 하부 하우징의 구조에 따른 통울림의 차이도 생깁니다.
스테이빌라이저는 현재 체리식과 마제식 두가지 방식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데. 마제식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스테이빌라이저 자체 소음이 있는 편이며, 스테이빌라이저 키감이 경쾌한 편입니다. 하여 주로 청축 키보드에 어울린다고 많이 이야기들을 합니다.
체리식의 경우에는 소음이 발생하기 힘든 구조이고, 스테이빌라이저의 키감이 따로 없는 편입니다. 튜닝하기에 따라 차이가 생기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약간 먹먹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축이나 청축과 같은 리니어 키보드에 어울린다고 많이들 이야기를 하며. 커스텀 키보드의 경우에는 입맛대로 튜닝한 체리식 스테이빌라이저를 축을 가리지 않고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보강판의 경우에는 재질과 방식별 차이가 제일 크지만. 기성품 키보드에서는 동일한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에 풀보강판 방식을 채용하므로 해당 부분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 외에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면 하우징과의 접합 방식. 보강판이 꺾여서 삽입되는 방식에 따라서 미묘한 키감 차이가 나는데.. 솔직히 기성품 키보드 사면서 그정도까지 고려하기엔 좀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3) 배열의 경우에는 키캡놀이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표준 US ANSI 87(104)키 방식을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마 레이저社의 블랙 위도우가 하단열이 x1.5와 x1.25를 섞은 해괴한 배열을 채택하고 있을겁니다. 그 외에 제닉스社의 일부 키보드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았고..
표준 ANSI 87 배열에선 하단열의 키 길이가 1.25/1.25/1.25/6.75/1.25/1.25/1.25/1.2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문자열 키캡 하나의 가로폭을 1이라고 합니다)
2014.12.22 19:43:55
한성 87 모델이 어떤 느낌으로 컨트롤이 심하게 꼬이는지는 모르겠으나. 해당 문제가 스위치 자체의 문제나 키캡/바디 높이의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 키보드를 쓰셔도 그게 그거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아마 키캡이 너무 높거나 리니어 스위치에 적응을 못하셔서 그러실거라고 추정되는데.
제가 최근 나오는 기성품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제가 알고있는 한에서만 말씀드리자면 기성품중에선 체리를 제외하곤 바디가 낮게 나온 모델이 없고, 다만 키캡은 낮게 나오는 모델이 몇몇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것중에서는 볼텍스의 이 모델이 있구요 http://www.vortexgear.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88199&special=3&GfDT=bWx3UQ%3D%3D
또한 덱 사에서 나오는 키보드가 볼텍스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낮고 두꺼운 키캡을 채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볼텍스 사 키보드의 경우에는 저도 최근에서야 안거라 어떤 키보드인지 평을 많이 들어보진 못했으나. 덱 키보드의 경우에는 초기에 나온 헤슘 키보드가 수준높은 마감으로 꽤 호평을 들었었습니다. 그외 모델은 잘 모르겠네요.
혹은 20만원 이내의 예산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아크릴 하우징을 이용한 커스텀 키보드를 한대 만들어보시는것도 추천드릴만한 방법입니다. 요새는 아크릴로도 굉장히 고품질 커스텀이 저렴하게 많이 나오니 기성품 말고 그쪽도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아마 키캡이 너무 높거나 리니어 스위치에 적응을 못하셔서 그러실거라고 추정되는데.
제가 최근 나오는 기성품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제가 알고있는 한에서만 말씀드리자면 기성품중에선 체리를 제외하곤 바디가 낮게 나온 모델이 없고, 다만 키캡은 낮게 나오는 모델이 몇몇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것중에서는 볼텍스의 이 모델이 있구요 http://www.vortexgear.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88199&special=3&GfDT=bWx3UQ%3D%3D
또한 덱 사에서 나오는 키보드가 볼텍스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낮고 두꺼운 키캡을 채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볼텍스 사 키보드의 경우에는 저도 최근에서야 안거라 어떤 키보드인지 평을 많이 들어보진 못했으나. 덱 키보드의 경우에는 초기에 나온 헤슘 키보드가 수준높은 마감으로 꽤 호평을 들었었습니다. 그외 모델은 잘 모르겠네요.
혹은 20만원 이내의 예산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아크릴 하우징을 이용한 커스텀 키보드를 한대 만들어보시는것도 추천드릴만한 방법입니다. 요새는 아크릴로도 굉장히 고품질 커스텀이 저렴하게 많이 나오니 기성품 말고 그쪽도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2014.12.23 22:02:56
요즘은 불투명 아크릴로 하우징을 많이만드니까
흠집이나 기스 먼지는 일반 플라스틱 하우징이랑 크게 차이는 안난다고 봅니다.
유광의 플라스틱 하우징도 빛 비춰보면 반사될때 기스 많이보이긴 하니까요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mart&no=267754&page=1&num=45&board=mart&ss=1&sc=0&sn=0&keyword=%ED%8F%AC%EC%BB%A4&qa=0&ga=&cat=0&vote=0
불투명은 색이 들어간 유광 아크릴도있지만 위 링크같은제품도..
흠집이나 기스 먼지는 일반 플라스틱 하우징이랑 크게 차이는 안난다고 봅니다.
유광의 플라스틱 하우징도 빛 비춰보면 반사될때 기스 많이보이긴 하니까요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mart&no=267754&page=1&num=45&board=mart&ss=1&sc=0&sn=0&keyword=%ED%8F%AC%EC%BB%A4&qa=0&ga=&cat=0&vote=0
불투명은 색이 들어간 유광 아크릴도있지만 위 링크같은제품도..
2014.12.23 22:24:51
통울림같은 이야기까지 나오면 너무 마이너한거같고
기성품에서 만족을 못한다면 커스텀이 하나의 답안이 될순있겠죠.
개인적으로 기성품중에 디자인적으로 만족스러운건 해피해킹..? 정도밖에 없네요. 혹은 포커2정도..
저도 풀배열만 선호하다가 지금은 미니배열 쓰고있는데 미니배열에 빠진이후로는 기성품 미니배열은 성에 안차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커스텀을 못가는 이유는 비싸서긴 하지만요
기계식에서 개개인이 요구하는법은 제법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키캡호환성,맘에드는 비키디자인,led 튜닝같은점만 놓고보면 커스텀도 괜찮은것같습니다.
먼지문제야 뭐 닦아주면 될일이구요
기성품에서 만족을 못한다면 커스텀이 하나의 답안이 될순있겠죠.
개인적으로 기성품중에 디자인적으로 만족스러운건 해피해킹..? 정도밖에 없네요. 혹은 포커2정도..
저도 풀배열만 선호하다가 지금은 미니배열 쓰고있는데 미니배열에 빠진이후로는 기성품 미니배열은 성에 안차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커스텀을 못가는 이유는 비싸서긴 하지만요
기계식에서 개개인이 요구하는법은 제법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키캡호환성,맘에드는 비키디자인,led 튜닝같은점만 놓고보면 커스텀도 괜찮은것같습니다.
먼지문제야 뭐 닦아주면 될일이구요
2014.12.24 02:33:23
뭐 하우징 위에 볼트가 어떻게 들어가는지야 하우징 종류에 따라서 볼트를 매립하는것도 많고 뒤에서 박는것도 많고 자석으로 고정하는것도 있고 천차만별이라 그건 순전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결정할수 있는 문제라고 보구여..
사실 완성도라는거는 요새 아크릴 하우징들의 평균적인 수준을 봤을때 기성품하고 우열을 논할 수준은 좀 지났다고 생각하고요(물론 완성도의 기준이 어떻냐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요) 가격은 물론 동급 기성품보단 비싸겠지만은, 저렴이 기성품 대표주자인 한성에 좀 만족을 못하신듯 해보이셔서, 축과 보강판과 하우징과 배열을 취향껏 맞출수 있는 커스텀이라면 어느정도 불만을 해소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네요.
사실 완성도라는거는 요새 아크릴 하우징들의 평균적인 수준을 봤을때 기성품하고 우열을 논할 수준은 좀 지났다고 생각하고요(물론 완성도의 기준이 어떻냐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요) 가격은 물론 동급 기성품보단 비싸겠지만은, 저렴이 기성품 대표주자인 한성에 좀 만족을 못하신듯 해보이셔서, 축과 보강판과 하우징과 배열을 취향껏 맞출수 있는 커스텀이라면 어느정도 불만을 해소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네요.
2014.12.24 15:16:42
일단 그 말은 맞기는 맞는데 미만 잡... 은 당연히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 또한 기성품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써 보았기 때문에 뭔가 다른 해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 (멤버레인과 기계식만큼의 차이가 있지 않은 다음에야...?) 말했던 것이고요.
컨트롤이 꼬이는 문제는 아마.... 이건 변인통제를 어느정도 한 실험을 해야할 것 같기는 한데, 키보드의 응답속도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도 충분히 실험을 해야겠죠. 일단 저 자신부터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봐야겠네요. 사실 기계 자체에 대해서는 조예가 있는것도 아니고, 기계치라는 것을 이곳에 와서 항상 절감하고 있어서! 반성을 하고 공부를 더 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일단 키감 자체의 느낌이라는 것이 문제라면 뭔가 몸으로 많이 느끼고 (???) 해봐야 저도 감을 잡을 수 있는 것이겠군요. 다만 제가 커스터마이징을 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것을 제외한다면, 키 방식은 표준 US ANSI 87 방식을 구하고, 스테이빌라이저는 체리식으로, 키캡은... 이건 조금 생각을 해 봐야겠네요.
두고두고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한두번 봐서는 이해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노이에... 노이해 하면 안되요!)
컨트롤이 꼬이는 문제는 아마.... 이건 변인통제를 어느정도 한 실험을 해야할 것 같기는 한데, 키보드의 응답속도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도 충분히 실험을 해야겠죠. 일단 저 자신부터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봐야겠네요. 사실 기계 자체에 대해서는 조예가 있는것도 아니고, 기계치라는 것을 이곳에 와서 항상 절감하고 있어서! 반성을 하고 공부를 더 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일단 키감 자체의 느낌이라는 것이 문제라면 뭔가 몸으로 많이 느끼고 (???) 해봐야 저도 감을 잡을 수 있는 것이겠군요. 다만 제가 커스터마이징을 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것을 제외한다면, 키 방식은 표준 US ANSI 87 방식을 구하고, 스테이빌라이저는 체리식으로, 키캡은... 이건 조금 생각을 해 봐야겠네요.
두고두고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한두번 봐서는 이해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노이에... 노이해 하면 안되요!)
2014.12.23 09:14:16
갈축 마제스터치같은(혹은 유사베이스의 타사제품) 깔끔하고 심플한 것 부터 타건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키보드동호회 장터를 물색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영등포쪽이 가까우시면 저희집에서 이것저것 타건해보셔도 됩니다...만 상위기종 뽐뿌질 오시는 현상은 책임 지기 힘듭니다
키보드동호회 장터를 물색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영등포쪽이 가까우시면 저희집에서 이것저것 타건해보셔도 됩니다...만 상위기종 뽐뿌질 오시는 현상은 책임 지기 힘듭니다
작성된지 2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선인21동에 피씨기어(선인21동 3층 105호)가 가장 많이 쳐볼수 있는곳입니다.
덤으로 이야기 해보자면 같은 청축이라도 회사별로 미~묘하게 타감,소리가 다릅니다. 직접 쳐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