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눈오길래 불안해서 20분 일찍 출근했는데...
4호선 완전 지옥철을 겪고 5호선을 탓으나 역시 지옥철..
어째 불안하다 했는데 9호선 신호 장애땜시 지연 지연
급행만 2번 본건 처음이네요
9호선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라인이 지옥철인데
그 외에도 지옥철 이 있겠지만 제가 저라인을 애용 하거든요
여하튼 오늘은 못탈뻔할 정도 였으니...
사람들이 불도저가 되더군요(...)
그나저나 사람내리는데 밀고 들어가는거 보고 진짜
한숨만 나왔네요 급한건 아는데 이런대서 사람들 수준을
보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