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중고 노트북을 받아 윈도우 새로 깔고 사운드, 그래픽 드라이버 등등을 다운받아 설치했습니다.


주용도는 인터넷 서핑, 워드 작성, 동영상 감상입니다.


모델명 : 삼보 averatec 4600 n4648dh1k

운영체제 : 윈도우 xp


백신 프로그램은 아바스트, 브이 쓰리, 안티 멀웨어입니다.



0 avast 검사 결과


악성 코드 발견 메시지는 없으나

아래와 같은 검사 불가 메시지


d 드라이브/ 시스템 / 볼륨 인포메이션

png, gif, exe, xml 파일 등등

오류 : 압축 파일 비밀번호 설정되어 있음



0 v3 검사 결과


악성 코드 없음


0 안티 멀웨어 검사 결과


이상 없음




크롬 브라우저로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는데요. 가끔 외국 사이트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면 안티 멀웨어에서 차단 메시지가 뜨기도 합니다.


의심이 가는 사이트는 아예 안 들어가는게 상책이겠지만 호기심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요.


보안 업데이트가 끝난 윈도우 xp, 잘 모르는 사이트 접속이나 파일 다운으로 보안에 문제가 생기는걸 최소화하려고 백신 프로그램을 깔고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불안감이 사라지지는 않고,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국내 포털에 로그인할 때 아이디나 비밀번호가 해커에게 노출되는건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네요. 인터넷에 보면 아이디를 도용당했다는 얘기도 있구요.


자유로운 인터넷 서핑과 노트북 보안은 동전의 양면처럼 양립할 수 없는 것일까요?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여러분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