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 X5Max의 분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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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4.75mm, 5.5인치 1080p 슈퍼 AMOLED, 스냅드래곤 615 8코어 64비트 1.7GHz, 2GB 램, 16GB 스토리지, 500+1300만 화소 카메라(소니 IMX214), 안드로이드 4.4.4, 펀터치 OS 2.0 인터페이스, 배터리는 2000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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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3단계로 구성되네요. 중간 부분은 금속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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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 있는 3.5mm 잭의 구멍을 잘 비틀면 커버를 바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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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역시 마이크로 USB 포트의 구멍을 이용해서 보호 커버를 벗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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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카드 트레이를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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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커버를 뺐다고 해서 바로 기판이 보이는 건 아니고, 기판의 보호를 위해 금속판이 나사로 고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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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분리하면 이제 메탈 커버를 분리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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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L자를 뒤집어 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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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를 더 하기 전에 전원부터 차단해야죠. 케이블을 분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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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나사로 슬롯 덮개가 고정돼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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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엔 스피커, 마이크,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습니다. SIM 카드와 배선이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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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슬롯입니다. 2개의 SIM 카드와 마이크로 SD가 들어가지요. 첫번째 슬롯은 4G/3G의 마이크로 SIM 카드, 두번째 슬롯은 GSM의 나노 SIM이나 마이크로 SD를 꽂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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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 떼어내기 위해 연결 커넥터를 분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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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에 여러 부품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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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보면 별다른 부품은 없습니다. 기판 한쪽에 90% 정도의 부품을 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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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이어폰 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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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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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4.75mm의 스마트폰에 3.5mm 잭을 넣기 위해서 독특한 구조의 커넥터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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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에 쓰인 칩을 봅시다. ES9018K2M DAC입니다. vivo가 X5Max의 출시 이전에 X3, Xplay 3S에서도 썼던 물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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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의 Sabre 9601K입니다. vivo는 X5Max에서 사운드 부분에 비교적 큰 수정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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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OPA1612입니다. 허나 형식 번호가 다르니까 vivo가 패키징을 새로 한듯 하네요. 메이주 MX4 Pro에서도 쓰였던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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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YSS205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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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소니 IMX214 2세대 이면조사 센서로 1300만 화소에 f2의 조리개. 전면 카메라는 5백만 화소에 f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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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2000mAh. 크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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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를 걷어내진 않았습니다. 실드를 기판에 아예 납땜해버렸는데 딱 5백대가 있는 테스트용 기기라서 차마 분해할 순 없었다고. 그래서 이걸로 분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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