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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 6과 아이폰 6 플러스의 64GB와 128GB 모델이 TLC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벅거림이나 재부팅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서, 애플이 샌디스크나 도시바, 하이닉스가 아닌 삼성에게서 다시 낸드 플래시를 받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애플은 2011년에 5억 달러를 들여 낸드 플래시 솔루션 회사인 Anobit를 인수, 이 회사의 TLC 컨트롤 기술을 사용해 단가를 낮췄으나 이후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TLC 메모리가 독립된 캐시가 없고 시스템 메모리의 버퍼 구역을 사용하는데, 1GB 램에 대량의 앱이 올라가면 버퍼로 쓸 공간이 부족해서 현재 지적받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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