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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전에 찍은 사진은 없어서 그전은 패스 해야할것 같네요


아무튼 이번 년 봄 쯤에 찍은걸겁니다

쳇 내용은 무시해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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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절하는게 힘드네요


청랑 노가다를 뛰어서 레벨업도 하고 전리품도 얻어서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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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은 돈으로 대만 국적변경을 했어요

주 딜러 항우를 대체하려고 환수 '기(피카츄)' 써봤는데 너무 안좋아요 그래서 150 찍고 갔다 버려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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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는 맞지 않게 딜러가 처음으로 장비탬 호강을 했어요


원래 닉네임이 초딩삘 나게 지었다가 이건 아닌가 싶어서 바꿔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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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찍은지는 모르겠으나 전투력 뻥튀기와 레벨업으로 20만이나 올렸어요

그래봤자 실질적으로 30만쯤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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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을 찍기위해 본케 사냥을 하던 시절이였는데, 이 당시에는 두이갑투를 입어도 청랑한테 원샷원킬을 당했어요

죽기 1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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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전력깎기 놀이

48만이 1400이 되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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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생기니 항우를 갔다 버리고 본케 딜러체제로 갈아탔어요

사진은 부케로 본케를 바라본 모습


케시탬중 힘을 2배로 올려주는 천하장사-힘 을 먹으면 무섭게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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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은 노가다의 게임이죠

운영자가 케시템을 막 뿌리긴 하지만 그래도 노가다 게임은 노가다 게임이에요


처분할거 처분하고 뇌검(위에 사진은 한빙검) 으로 갈아타고 사냥시 스킬을 써봤어요

처음 딜레이랑 발사 범위빼고는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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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검의 딜레이가 극 단점이라 쓸모없는 스킬발사로 마나소모, 몹들이 샌드위치로 공격해 들어오면 죽기 마련이였죠

그래서 또 노가다의 결과로 뇌검을 팔고 플러스 알파로 적군모의창 을 샀어요


그렇게 모은돈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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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보기에는 그냥 불붙은 철판때기 같아보이지만 전투시에는 아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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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을 시전하면 사진 안의 원이 + 나 X 자로 퍼지는데 저 원안에서 빨간 얼음 덩어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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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범위까지 원이 퍼지면서  얼음덩어리들이 땋!



결론을 말하자면 거상은아얘 접을수가 없는 게임입니다

왜냐면 지나친 노가다로 인해 본케에 애정이가고, 접었다고 해도 언젠가 다시 생각나는 게임이에요

같은 상단분중 2~3년전에 접을려고 자기 아이템 다팔고 나니 120억 나와서 현금으로 바꿔드셨는데 이번년에 복귀 하셨다고 하네요


아는사람 없이 혼자하는 게임이라 쓸쓸한데 아무튼 신구서버로 오시면 도와드릴수 있는 범위까지는 해드릴 수 있어요



이상 허접한 게임 자서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