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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XT H440 Designed by Razer Edition입니다. 올해 초에 출시된 NZXT H440 케이스에 레이저의 기업 색상인 녹색 LED와 로고를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2만엔 정도를 예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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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20x476x510mm의 표준 미들타워 케이스, ATX/마이크로 ATX/미니 ITX 메인보드를 쓸 수 있습니다. 내부 확장성은 설리고 5.25인치 오픈 베이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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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H440과 달라진 건 없습니다. 그냥 디자인만 달라진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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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지 않는 매트 블랙으로 도장이 돼 있습니다. 전면/상단은 ABS 수지, 양쪽 패널과 뒷면, 바닥은 스틸 재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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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40의 가장 큰 특징은 풀 플랫 디자인으로 앞이 평평하다는 것. 전면 도어가 달린 것도 아닙니다. 중앙에는 레이저의 로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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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 착탈이 가능한 전면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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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흡음재가 붙어 있고 레이저 로고에 빛을 내는 LED가 있습니다. 케이블이 본체와 연결되니 분리할 때는 조심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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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을 제거하면 섀시 쪽에 방진 필터가 붙어 있습니다. 3개의 쿨링팬이 기본 장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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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필터의 크기는 3개의 쿨링팬에 딱 맞습니다. 자석으로 고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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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도 역시 평평합니다. 앞쪽엔 버튼과 확장 포트가 있으며, 전면 패널과 서로 엇갈리도록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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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을 분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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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도 흡음재가 부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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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파워와 리셋 버튼. 오른쪽에는 헤드폰, 마이크, USB 3.0 x2, USB 2.0 x2 단자가 있습니다. 전원 버튼에는 녹색 전원 LED가 내장돼 있으며 USB 3.0 포트도 녹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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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140mm 배기 팬이 장착돼고 확장 슬롯에도 통풍구가 뚫려 있습니다. 수냉 홀은 2개. 아래쪽엔 파워가 들어갑니다. 이쪽 역시 매트 블랙 도장이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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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창의 크기는 390x265mm. 색상은 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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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음재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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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은 거의 대부분이 흡음재로 가려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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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봅시다. 하얀색 테이프가 보이는데 이건 나중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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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쿠션 받침대. 크기는 12x38x3mm. 미끄럼을 막아주는 효과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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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가 위치한 곳에는 슬라이드 방식의 방진 필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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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판을 열어 봅시다. 원래는 NZXT 로고가 들어가는 바닥 부분에 레이저 로고가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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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을 봅시다. 아직 조립을 하지 않았지만 뭔가 케이블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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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설명서. 이걸 보면 드라이브 베이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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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대로 5.25인치 베이는 없습니다. 대신 총 5개의 3.5/2.5인치 공용 쉐도우 베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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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SSD 트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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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위쪽에는 2.5인치 베이 2개가 있습니다. 이 트레이는 손나사로 고정하며 바닥에서 나사를 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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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5/3.5인치 공용 쉐도우 베이가 있습니다. 파워 앞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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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은 3.5인치, 녹색은 2.5인치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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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흐름. 전면은 물론 상단도 막혀 있는데 쿨링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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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달린 FN V2 120mm 쿨링팬입니다. 회전 속도 1200rpm, 소음 21dBA, 풍량 45CFM, 두께 27mm, 날개 9개. 이게 3개 달려 있습니다. 140mm 팬 2개로 바꿀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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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래 쪽엔 흡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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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엔 메시 흡기구가 있지요. 공기가 아예 안 들어오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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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위쪽에도 쿨링팬을 추가 장착 가능합니다. 120mm 팬 3개나 140mm 팬 두개를 장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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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 패널의 통풍구는 좌우 양쪽에 뚫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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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140mm 팬인 FN V2 140mm입니다. 두께 27mm, 회전 속도 1000rpm, 소음 21dBA, 풍량 50CFM, 라이플 베어링, 블랙 색상, 3핀 전원. 여기에도 120mm 팬을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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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허브 모듈입니다. 최대 10개의 3핀 쿨링팬에 전원을 공급하며 30W까지 출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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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 라디에이터의 장착입니다. 장착할 수 있는 위치와 옵션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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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 7개입니다. 모두 손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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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파워입니다. 양쪽이 막혀 있으니 옆에서 파워를 넣을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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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파워 뒷면의 가이드를 떼내고 파워를 장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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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트레이이의 선정리 구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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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 공간은 가장 좁은 곳이라 해도 17.7mm, 넓은 곳은 3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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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각 나사 6-32 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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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나사 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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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나사 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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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5 나사 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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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x 6.5 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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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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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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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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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면 이렇습니다. 오른쪽과 아래가 막혀 있다보니 메인보드를 넣을 때 신경을 좀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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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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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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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으로 LED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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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트레이 뒤에 있는 LED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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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부분이 녹색으로 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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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 위에도 녹색 LE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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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켜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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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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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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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SSD를 트레이에 달았습니다. 바닥의 구멍 4개를 이용해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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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도 바닥의 구멍으로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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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 장착. 베이와 케이지 모두 스틸이고 나사로 고정하기에 진동음이 발생할 여지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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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위쪽에 2.5인치 SSD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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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mm 라디에이터인 커세어 H100i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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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의 공간은 180mm니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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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카드는 294mm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쉐도우 베이 트레이를 빼면 406.2mm까지도 들어갑니다. 여기에선 270mm짜리 카드를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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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를 장착합니다. 먼저 이 판에 파워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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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워를 밀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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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가 들어갈 공간은 250mm. 여기에선 180mm짜리 파워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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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특유의 디자인을 잘 살린 건 분명 매력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드라이브 베이에 금속 재료를 써서 상처가 잘 난다는 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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