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C(개선된 스토리지 기술을 위한 연맹)에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SMR과 질소 충전 기술의 발전으로 내년에는 10TB 하드디스크를 볼 수 있으며, 3년 안에 수직 기록(PMR)을 주로 사용하고 2차원 자기 기록(TDMR)과 스택 기록의 개선된 버전인 PMR+를 사용한다네요.

 

오랬동안 열보조 자기 기록 HAMR, BPMR 등을 연구해 왔으며 2018, 2020년에 실용화가 될 것. 둘 다 TDMR, SMR 기술과 결합해 사용해 HAMR+, BPMR+를 만들게 됩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열보조 자기 기록인 HDMR이 BPMR+, HAMR+의 결합체가 되면 2025년 쯤에 1제곱인치당 10Tb, 즉 하드디스크 한개가 100TB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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