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다른 회에 비해 볼게 없으시다곤 하나..


전 어차피 첨 간거라서 마냥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11시부터 6시까지 철거하는거까지 다보고 왔습니다.


몇몇개는 시연도 해보고 사진도 좀 찍었고..


기념품도 많이 받아서 왓어요...라고 해봤자


망토담요3개랑 마우스패드랑 볼펜같은거......


쿠폰은 오면서  이미 지인들에게 탈탈 털리고....


주로 모바일 게임이 대세였고..


스마일 게이트가 매우 공격적인 행보를 보엿으며


유니티는 왜 왔는지 정체성을 심히 생각해 봤고


넥슨은 그냥 서든2 광고하러왔고


엔씨는 그냥 리니지 이터널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 한거 같고..


 엔비디아는 쉴드 광고하느라 여념이 없더라구요..'ㅅ'


여튼 이제 부산에서 할지 않할지도 모르니 저에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지스타였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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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델님 눈길좀 받고 왓습니다.


담에 가게된다면 엄마백통 꼭 들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