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세컨 모니터 빌려서 사용중이지만 그래도 모니터 구매는 현재진행형이라 폰으로 중고장터 뒤적이는데 이게 또 재밌습니다.

방금전에도 싼 매물이 올라왔는데 모델명 표기가 달라 문자했더니 전화해서 택배거래 유도하더군요.

그런데 전화오기전 이미지검색으로 보니 쿨엔에 리뷰올린 사진과 동일...
혹시 리뷰 올리신 분이냐 물으니 우물쭈물하길래 바로 전화끊고 수신거부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안가 사기라는 꼬리글이 그 판매글에 달리네요.

역시 장터링은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