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펀딩, 제조까지를 한 자리에서 수행한다는 DMM.make AKIBA가 일본 아키하바라에 열렸습니다.

 

하드웨어 스타트업 벤처 기업이 제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장소라는 게 특징입니다.

 

5억엔에 이르는 기계가 셋팅돼 있는데 3D 프린터, 오축 NC 가공기, 커터 패널, PCB 기판 부품 장착에 쓰는 칩 마운터, 실크 스크린 프린트, 공업용 재봉틀, 공업용 오실로스코프, 전파 암실, IPX8 대응 방수 테스트, 온도 시험 기계, USB 3.1 분석기, X선 검사, 회로 CAD 등이 있다네요.

 

물론 지원 스탭도 상주하며 조작 워크샵도 엽니다. 행사 공간, 사무실 임대, 컨설팅 등도 제공.

 

제조는 초기비용 3만엔이 월 만오천엔부터, 사무실은 초기비용 4만엔에 자유석은 2만엔. 3인 룸은 초기비용 24만엔에 월 12만엔으로 꽤 저렴합니다.

 

더 다양한 사진과 설명은 출처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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