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제대로 못자도 정신없고


밥 한끼 걸러도 당 떨어져서 머리 깨질거 같고 온몸이 떨리는 저는 그저 부럽네요...


굶어서 빼는분들도 튼튼하구나 싶네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성깔이 더러운가


무릎도 비정상이라 불과 3년전만해도 쪼그려 앉아서 움직일수 있었는데 요즘은 안되네요


매일 아침마다 10분씩은 스트레칭 해야 관절이 뻐근한 날이 확 줄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불편한 날은 있긴 합니다만;;


사지가 잘 붙어있는고 잘 안부러 지는걸로 만족중(...)


아 근데 글루코사민이 통증완화는 확실하게 있네요


약팔이는 아니고...일년에 한번씩은 챙겨먹을만한듯


싼거 많드라구여 만원정도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