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을 보면 U+가 출고가를 단독으로 낮춘걸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는 따로 링크하지 않겠습니다)


언락폰 출고가가 85만원이라는걸로 봐서 (수정했습니다)

아마 6~12만원선에서 조절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즉 U+가 보조금을 그만큼 더 투입한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18개월 후 보상판매 조건이 또 있네요. 

U+가 마음을 단단히 먹은 듯합니다.



사실 대다수의 아이폰 사용자 입장에서는 

단통법 시행이 되거나 말거나 별 상관이 없고 오히려 시장이 좋아진거라

이번 기회에 아이폰 점유율이 한 20%대로 높아져서

삼성 콧대좀 눌러줬음 싶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