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출처: : | https://www.ifixit.com/Teardown/iPad+Air+2+Teardown/30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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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2의 분해 사진입니다.
9.7인치 IPS 멀티 터치 스크린. 2048x1536 해상도. 264ppi, 반사 방지 코팅.
A8X 64비트 CPU. 3코어 1.5GHz SoC라는 설이 있지요. 2GB 램. M8 모션 코프로세서
후면 8백만 화소 아이사이트 카메라. 1080p/30fps나 720p/120fps 동영상 촬영 가능. 120만 화소 720p 전면 인식 카메라.
터치 IP 지문 인식 센서, 바로미터, 2개의 마이크, 3축 자이로, 가속도계, 환경 광량 센서
802.1ac 듀얼 안테나 MIMO WiFi, 블루투스 4.0
16/64/128GB 내장 스토리지
새로 나온 골드 버전을 분해했군요.
WiFi 버전의 모델명은 A1566.
드디어 아이패드에도 터치 ID 센서가 들어왔습니다.
기존 제품과의 비교. 많이 얇아졌군요. 두께 6.1mm.
더 얇아지고 더 가벼워지기도 했습니다.
따뜻하게 가열하고 틈새를 쑤셔 줍니다.
전면 패널을 살살 들어 줍니다.
아래쪽에 케이블이 있으니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
홈버튼입니다.
NXP 반도체의 8416A1 터치 ID 센서.
주황색은 Parade 테크놀러지의 DP675 LCD 드라이버
노란색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PS65143A LCD 바이아스 솔루션
이제 더 얇아진 스피커 유닛을 봅시다.
앞.
뒤.
페이스타임 HD 카메라와 마이크를 분리.
아이사이트 카메라를 분리.
아이폰 6 플러스에 들어간 카메라보다 더 크다네요.
이제 헤드폰 잭을 뺍시다.
케이블이 길군요.
WiFi 안테나가 아이패드의 위쪽에 있습니다.
WiFi 안테나. LTE 모델이라면 더 다르겠지요.
마이크가 있네요.
2개의 마이크입니다.
마이크입니다.
전원 버튼인 M1300 5743 M1 334
볼륨 버튼인 M1300 5723 M1 334.
볼륨과 전원 버튼
뒷판을 다시 지져 줍시다.
메인보드를 분리합니다.
메인보드가 나왔네요.
메인보드입니다.
빨간색은 애플 APL1012 A8X 64비트 프로세서
주황색은 엘피다/마이크론 테크놀러지의 F8164A3MD 8 Gb(1GB) 램. 2개니까 2GB
노란색은 SK 하이닉스 H2JTDG8UD1BMR 128Gb(16GB) 낸드 플래시
청록색은 NXP 65V10 NFC 모듈(아이폰 6과 아이폰 6 플러스에도 사용)
파란색은 애플(시러스 로직) 338S1213 오디오 코덱
분홍색은 NXP 반도체의 LPC18B1UK ARM Cortex-M3 마이크로컨트롤러(애플 M8 모션 코프로세서)
검은색은 Murata 339S02541 Wi-Fi 모듈
뒤집어서.
칩이 몇개 더 있습니다.
빨간색은 Maxim Integrated MAX98721BEWV 부스트 클래스 증폭기
주황색은 브로드컴 BCM5976 디지타이저 컨트롤러
노란색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I48WHXDP 343S0583
청록색은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FDMC 6683, FDMC 6676BZ
이제 배터리를 분리해 봅시다.
배터리 분리.
27.62Wh의 배터리입니다.
뒷판이 남았네요. 작년도 아이패드 에어 2용 스마트 커버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고.
배터리가 납땜되지 않았습니다. LCD와 전면 유리는 같이 붙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리만 따로 교체하기 어렵고 접착제가 다수 사용돼 분해가 어렵습니다.
에어가 32.9Wh였고 에어2가 27.62Wh이니까...
근데 코어 강화시켜놓고 안그래도 적은 배터리까지 줄였는데 어떻게 10시간 유지를 시켰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