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센세이션이었는데 쓸수록 가용램이 줄어들더군요... 초기화 자주하면 괜찮을거같아요

통화&문자용이라면 저가폰중에 성능상 윈도우폰이 쓸만합니다 아물론 제가쓰는중이라 추천하는겁니다!

아이폰 4 쓰는데 다 잘 되네요.
느우으으으으으으으으리이이이이긴 하지만 인터넷이나 전화나 간단한 게임이나 됩니다.
512MB에서 안드로이드는 기대를 안 하시는게....

용도나 사용하는 앱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저는 지금 A9 듀얼코어에 512MB 인 태블릿 몇 대 운용하는데, 안되는 것은 없지만 가용램에 한계가 쉽게 오니 1GB인 모델과 체감이 큽니다. 물론, 제조사 최적화도 한 몫 해요.

512메가 안드로이드도 무거운 앱 아니고 백그라운드로 이것저것 돌리시지 않으시는 경우 괜찮습니다. 젤리빈도 경험상 잘 돌아갑니다.
오히려 문제는 펌웨어 지원입니다. 저가형 제품은 펌웨어 개판으로 해놓고 지원종료하는경우가 허다하더라고요. 게다가 사양이 낮다 보니 펌웨어 최적화 상태에 따라서 메모리나 저장소 상태 등에서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펌웨어 지원이 나쁘고 커펌조차 없는 기기는 정말 뒷목잡게 만듭니다. lg같은데서 나온것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아,물론 크롬에서 탭 열개씩 띄우고 인터넷하거나 하드코어한 게임을 돌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냥 무난한 브라우저에 탭 한두개 띄우고 인터넷하거나 카톡하거나 이메일체크하거나 그런 용도로는 괜찮지만요. 그리고 메모리 확보를 위해 홈런쳐까지 꺼질 수 있게 설정해둔 경우 메모리는 좀 더 확보되지만 툭하면 홈딜이 걸립니다. 외에도 램이 큰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캐싱을 많이 하고 프로세스를 칼같이 죽이지 않기 때문에 플래시를 비교적 덜 자주 읽어도 되는데 작은 애들은 안그래서 플래시를 자주 읽게 되고, 특히 그런상황에서 저가형 기기들은 단가절감의 결과로 플래시메모리 IO속도조차 별로인 경우가 있어서 모델에 따라서는 자잘한 버벅임이 잦은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제 옵L5가 젤리빈 4.1에 512MB인데 가용램이 백메가 초반대 뜹니다. 상주하는건 카톡 정도. lg쪽 저가형 기기조차 펌웨어 상태를 믿을게 못된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게 얘때문입니다. 그래도 얘는 커펌이 그럭저럭 있어서 해결이 됩니다만.. 정펌은 인간 쓸게 아녔어요. 오히려 같은 512mb짜리 램이 박힌 중국제 타블렛인 pd10은 한 때 명기소리까지 들었었고요. 결론은 제품 리뷰 읽어가면서 구매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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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에버랜드갔을때 지도팜플렛을 안가져가서 인터넷으로 PDF지도파일 받아서 볼려고하는데 메모리부족으로
안열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