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대구하고 부산 출장 갔어요.. 뭐 좋더라구요는 떠나서 업무이니... 행사장과 숙소 구경만... 운전하고 간게 치명타지만...


암튼 대구, 부산 갔다왔어요... 아... 좋다~!!


그리고 2주전에 여름 휴가 못가서 가족들과 춘천, 속초, 양양을 다녀왔어요... 운전하고... ㅡ.ㅡ;; 좀 피곤하긴했지만 휴가이니 즐겁게~!!! 평일에 다녀서인지 차도 별로 없고 쉬쉬하면서... 즐거웠어요...


지난주에 대천에 출장(?) 갔어요... 업무상 갔는데 오후 4시에 시작한 술자리가 새벽 1시에 끝난... 헐~

그리고 3~4시간 자고 새벽 6시에 배 타고 쭈꾸미를 잡았죠... 9시간 동안.... 2, 3일을 피로에 눌려 살았다는... 뭐 그와중에 판교, 강남에 틈틈히 외근... 뭐.. 서울이니 그려러니 하지만 가려면 3~40Km거리...


다음주 일요일에는 부산 출장가요.. ㅡ.ㅜ 4박 5일... 행사에요.. 뭐 그렇죠.. 행사이니 가야죠... 그래도 희망이 있었어요... 11월 지스타는 안 가기로 되어 있었거든요... 11월에 지스타 때문에 부산가면 4개월 연속 부산 출장인지라... 지스타와 관련된 일은 몽땅 캔슬냈는데....


그런데 오늘 결정났어요.. 지스타 출장 ㅡ.ㅜ 11월에 또 부산가야되요... 해외에서 지스타 참석을 결정 지어버릴 줄은... 아... 10월에도 가고 9월에도 갔고 8월에도 갔고 ㅡ.ㅜ


문제는 몽땅 운전해서 가야되요.. ㅡ.ㅜ 아흑... 징하다..!!!!


P.s 이미 해운대 숙소들은 지스타 삥뜯기하려고 숙박비 조율중이라는 ㅡ.ㅡ;;; 지난해에 3배 올려 받았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