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얼마전에 구입하고 예고한 SONY Xperia Z3C 입니다.

대충 올릴려고 했는데..

Astro님의 요청도 있고해서

쪼금 더 신경 써봤어요. 데헷-★

SONY Xperia Z3C 셋트입니다.

예판구매라 마그네틱 충전독 과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서비스로 주더군요.

근데 저거 행사한 업체는 전반적으로 용팔이마인드였다는..

박스전경.

단촐합니다. 차이점이라면 자급단말기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열어보면..

흡사 메인보드 박스열때 느끼는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내용물.

핸드폰, 충전기, 충전케이블, 번들이어폰 그리고 잡다한 설명서.

정면샷.

뭔가 위 아래가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차이점은 위가 전면카메라와 소니 로고가 붙어있네요.

등짝..등짝을 보자.

엑스페리아가 자랑하는 4K비디오를 촬영할수있는 카메라와 국내인증서가 붙어있..

여튼 난 저딴거 안쓰고 안땔꺼니까.

좌측면.

충전단자, MicroSD단자 , 마그네틱 충전단자, 유심단자등이 좌측에 몰려있습니다.

그리고 방수폰답게 플라스틱같은 재질인데.. 여튼 두꺼운 방수밴드가 제품을 삥 둘러쌓고 있습니다.

상단부를 오픈해보면

 충전단자와 SD카드단자가..

하단부는..

유심단자와 알수없는 구멍 2개.. 뭐지저건?

유심은..

아이폰에 사용하는 나노심을 사용합니다.

하단부.

특이하게도 핸드스크랩 고리와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하긴 소니 AS를 생각하면 달고다니는게 났나;;

우측면.

전원버튼 사운드버튼 그리고 특이한거 두번째.

카메라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카메라 버튼!!

장점이자 단점.

방수폰이지만 저 방수단자를 자주 여닫으면 방수기능이 떨어진답니다.(...)

그렇다고 마그네틱 단자로 충전하자니.. 케이블값은 소니답게 역시 비싸고 케이스를 씌우면 마그네틱독에 사용불가..

...신에겐 아직 알리와 타오바오가 남아있습니다...

아이폰5C와 비교.

아이폰5C가 4인치인데 4.7인치인 Z3C와 크기는 거의 동일합니다. 

무게도 비슷한 기분이..

LG G2와 비교.

역시 5.2인치랑 비교하면 차이가 나는군요.

마그네틱 충전 독.

까보면 충전독과 종류별 받침대가 들어있습니다.

저게 다예요.

도-킹-!!

충전독에 충전하면 빨간불과 함께 충전화면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저 화면이 심플해서 좋네요.

하지만 케이스를 씌우면 다 부질없지..

지금까지 Z3C 단순개봉기였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장점.

방수폰.

4K 비디오 녹화 어쩌구..

4.7인치로 크기가 아이폰과 비슷.

작고 가볍다.

이게 제일 이뽀.

방통법 X까.

단점.

소니 타이머.

소니 AS센터.

방수캡을 자주 여닫으면 방수기능 떨어짐.

악세사리 가격 개념없음.

케이스사용시 마그네틱 충전독 사용불가.

조금 독특한 인터페이스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