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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업계 1위와 2위인 ASUS와 기가바이트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ASUS는 가격 인하 외에도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묶어서 구입하면 혜택을 주는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물론 ASUS의 그래픽카드는 비싸지만 이걸로 판매량은 늘어나겠지요.

 

ASUS는 10~20억 대만 달러를 마케팅에 퍼부을 작정입니다. 순수익에 막대한 영향을 주겠지요. 작년에 50억 대만 달러의 순수익이 났지만 이번에는 30~40억 대만 달러에 그칠 전망입니다.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의 2개 부분이 완전히 독립돼 있어 ASUS처럼 긴밀한 협조는 되지 않겠으니 각개전투. 그래도 고급형 메인보드가 생각보다 잘 나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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