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알파의 분해 사진입니다.

 

 

4.7인치 슈퍼 AMOLED 스크린, 엑시노스 5 옥타 5430(쿼드코어 Cotex-A15 1.8GHz, 쿼드코어 Cortex-A7 1.3GHz), 2GB 램, 32GB 스토리지,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 거리/HR/지문/지자기/자이로/가속도/광량 센서, 1860mAh 배터리.

 

 

후면 카메라와 심박 모니터, 그리고 플래시. 카메라는 튀어나와 있습니다.

 

 

메탈 베젤. 그리고 테두리를 커팅.

 

 

왼쪽에서부터 아이폰 5s, 갤럭시 알파, 아이폰 6입니다. 갤럭시 알파와 아이폰 6의 화면 크기는 둘 다 4.7인치지만 화면 비율이 다르기에 아이폰이 더 깁니다.

 

 

두께입니다. 위는 갤럭시 알파, 아래는 아이폰 6. 아이폰 6이 0.2mm 더 두껍습니다.

 

 

아래를 봅시다. 스피커 그릴과 마이크로 USB, 마이크가 있습니다. 애플은 라이트닝, 마이크, 3.5mm 잭, 스피커가 있지요.

 

 

이제 뒷면 케이스를 열어 봅시다.

 

 

나름 밀봉이 잘 돼있는 구조.

 

 

배터리를 빼 봅시다.

 

 

아이폰 6의 배터리와 비교해 봅시다.

 

 

갤럭시 알파는 3.85V, 1860mAh, 7.17Wh. 아이폰 6은 3.82V, 1810mAh, 6.91Wh.

 

 

이제 나사를 풀어봅니다.

 

 

가열해서 떼어냅시다.

 

 

 

사이를 벌려 줍시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들어줍시다. 

 

 

이걸 떼어내야 합니다. 홈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면서 전면 패널과 분리가 되네요. 

 

 

전면 디스플레이 쪽의 두께는 1.4mm.  

 

 

빨간색은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터치스크린 컨트롤러입니다. 

 

 

이쪽엔 나사 같은 게 없지만 고정 장치는 있습니다. 

 

 

뒷면 케이스에서 분리합니다. 

 

 

기판과 중간 프레임으로 분리가 됐습니다. 

 

 

기판부터 봅시다. 연결 커넥터를 떼어냅시다. 

 

 

보드를 들어냅니다. 

 

 

메인 카메라를 분리합시다.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입니다.  

 

 

갤럭시 S5는 1600만 화소니 다운그레이드인 셈. 

 

 

전면 카메라를 분리합시다. 

 

 

210만 화소입니다. 

 

 

작네요. 

 

 

빨간색은 삼성 엑시노스 5430 SoC (KMR2W0009M)

주황색은 인텔 PMB9933 P10 DS XG726G H1429 F429A549

노란색은 Maxim MAX77804K (시스템 PSoC)

청록색은 브로드컴 BCM4753IA1

파란색은 울프슨 WM5110E 저전력 오디오 시스템

분홍색은 RF 마이크로 디바이스 RF8095 F14N6GS

검은색은 스카이웍스 7851 0268
 

 

 

빨간색은 인텔 PMB5747

주황색은 삼성 S2MPS13 전원 관리 칩

노란색은 SWKT GRG78 안테나 스위치 모듈

청록색은 W906A1 L1411

파란색은 SKC TI 45I AHCX

분홍색은 04424 02163 S3FWRN S42403
 

 

 

정리를 계속해서 더 해 봅시다. 

 

 

빨간색은 마이크로 USB 2.0 포트

주황색은 정전식 터치 소프트 버튼

노란색은 마이크

청록색은 안테나 커넥터

파란색은 사이프러스 캡센스 정전식 터치 컨트롤러 0055 1407 7899

 

 

분홍색은 홈버튼 스위치 

 

 

도터보드를 뺐으니 홈버튼을 봅시다. 

 

 

홈버튼입니다. 

 

 

헤드폰 잭 주변엔 고부 가스켓으로 밀봉돼 있습니다. 

 

 

헤드폰 잭을 분리합니다. 

 

 

헤드폰 잭, 스피커, 마이크, 볼륨 버튼 스위치, 광량 센서까지. 

 

 

작은 케이블들입니다. 

 

 

이쪽에도 있네요. 

 

 

안테나. 

 

 

남은 부품을 떼어내기 위해 다시 가열. 

 

 

제껴봅시다. 

 

 

분리. 

 

 

진동 모터를 분리합니다. 

 

 

진동 모터. 

 

 

배터리 교체가 되고 디스플레이 교체는 그나마 빠르며 분해까지도 의외로 쉽습니다. 허나 디스플레이를 분해하다가 케이블을 끊어먹을 수도 있고 배터리 이외의 것을 분해하기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