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라즈베리파이로 토렌트를 돌리고(외장하드로 저장. 참고로 EXT4 형식), 그 받은 파일을 NAS로 옮기며 쓰고 있습니다.

근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파일 전송을

라즈베리파이 -> sFTP로 컴터로 파일 전송 -> NAS로 파일 전송

의 순서로 옮기고 있었네요.

sFTP 특성인지 나주배 특성인지 속도가 1MiB/s의 속도가 최대인 sFTP로 컴터로 옮긴후에 그걸 고스란히 NAS로 옮기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파일 전송에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립니다(주로 BD립이다보니).

그리고 어제... 'NAS에 나주배 외장하드를 USB로 꼽아서 바로 전송하면 더 빠르지 않나?'하는 생각을

무려 저 나주배 토렝이 시스템+NAS 구축 이후 1달만에 저 생각을 해냈어요(...)

물론 NAS가 EXT4 를 인식하니 꼽으면 바로 NAS에서 인식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전송속도도 빨라졌습니다(흠... 처리 속도가 20배쯤?).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 ㅜㅜ


2.

어제 밤에 자기전에 뒤적뒤적하다가 발견한 아래의 설정...


Screenshot_2014-10-02-15-44-19.png



dafsdfasf.png



폰 사고 1년 반만에 저걸 발견했습니다(...)

등록해야지...

그동안 디빅스코덱의 MKV파일 재생이 안되어서 MX플레이어로 SW디코딩으로 버벅임과 화면밀림, 폰난로화를 참아가며 봤었는데 그게 해결되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