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2&aid=0000082979

 

우체국 택배가 토요일 배송을 중단하니까 농산물이 상하지 않도록 배송하기 위해 농협이 진출하겠다! 뭐 이런 주장인데.

 

농협이 사실상 여러 특혜를 받는 것도 있고, 금융 쪽에서 워낙 사고를 많이 친지라 택배도 딱히 믿음이 가진 않네요.

 

근데 쌀이나 고구마나 사과 뭐 이런 건 어찌보면 농협이 택배를 하는 게 분위기가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의미에서 보면 농협 택배는 택배 기사들이 가장 기피하는 근무지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