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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일본을 다녀와서 그런지 더더욱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게 드는군요.
왠만한 생필품에서부터 공산품 등등 우리보다 더 월급도 좋으면서 더 싼모습보니 한숨나오고.....
돌아와서 보니 왠 단통법 시행으로 국민 호구로 생각하는 정책에 올라가는 윗분들 월급과 물가, 세금.....
오를 생각없는 내월급.....
솔직히 이런 사회에서 애 낳고 싶지 않아요......
하루하루 살기도 참 벅차다는 생각입니다.
2014.10.01 20:32:23
어제 아사히 뉴스보니까 스키야가 심야 영업을 일부 금지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르바이트가 안모여서...근데 그 스키야도 우리나라보다 좋은 근로 조건이었다고 하죠ㅜㅜ
단통법에 대해서도 더 문제는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에요.
남들도 같은 호갱이 되니까 쌤통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들 ㅜㅜ
비단 윗분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가 안모여서...근데 그 스키야도 우리나라보다 좋은 근로 조건이었다고 하죠ㅜㅜ
단통법에 대해서도 더 문제는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에요.
남들도 같은 호갱이 되니까 쌤통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들 ㅜㅜ
비단 윗분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2014.10.01 22:32:55
한국아닌 다른 나라였다면 벌써 시위나 폭동 일어났어야 하는게 자연스러운건데...
오히려 평화롭고 조용하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살아갈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니 진심 공포입니다...
오히려 평화롭고 조용하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살아갈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니 진심 공포입니다...
2014.10.01 22:48:11
전 이미 초등학교 5학년때 이걸 깨달았죠. 호주에서 살았는데, 어린눈에도 (지금도 충분히 어리지만?) 정말 한국이 싫더군요.
하드매냐님 생각에 동의합니다...ㅠㅜ
하드매냐님 생각에 동의합니다...ㅠㅜ
2014.10.01 22:53:40
정말 우리나라 답 안나옵니다...하다 못해 홍콩같은 패기조차 없고요 ㅠㅠ
한국에서 사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 시점은 2008년부터네요...
한국에서 사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 시점은 2008년부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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