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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카바이드 에어(Carbiede Air) 240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14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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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드 에어 240은 컴퓨텍스 2014 전날인 커세어 창립 20주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ATX 케이스인 카바이드 에어 540의 동생뻘이 되는 마이크로 ATX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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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540의 듀얼 챔버 설계를 그대로 가져온 큐브 형태의 케이스입니다. 폭은 70mm 줄어든 260mm, 깊이는 15mm 줄어든 400mm, 높이는 145mm 줄어든 315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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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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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창이 위로 가도록 가로 방향으로 놓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커세어의 쓸데없이 고퀄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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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세어 엠블럼은 자석으로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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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을 떼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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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엠블럼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럼 케이스를 눕히건 세우건 커세어 로고는 항상 똑바로 붙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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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에어 540과 마찬가지로 3면에 격자가 들어가 있으며 양 옆으로 디자인이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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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5.25인치 베이는 없습니다. 재질은 ABS 수지. 매트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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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을 분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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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전혀 연결되지 않아 패널을 뺄 때 고장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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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포트 2개, 헤드폰, 마이크, 파워 버튼, 리셋, 하드디스크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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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창의 크기는 230x3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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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구는 125x3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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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필터는 자석 고정 방식이라 착탈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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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들어가는 격자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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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을 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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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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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의 방진 필터는 나사 5개로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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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입니다. 수평 방향으로 놓는다면 왼쪽으로 가겠지요. 세로로 놓는 것 외에도 가로로 놓는 걸 생각해서 이렇게 디자인을 통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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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사 2개로 고정됩니다. 상단 패널과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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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는 뒤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80mm 쿨링팬 2개가 들어가고 확장카드 옆에 파워가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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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들을 다 떼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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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챔버 레이아웃에서 케이스 왼쪽은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확장 카드가 들어갑니다. 전면 쿨링팬도 여기에 포함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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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은 1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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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오른쪽은 스토리지와 파워가 들어갑니다. 드라이브 케이지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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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은 약 1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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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은 이렇게 됩니다. 240mm 라디에이터나 후면 배기 팬을 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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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120mm 쿨링팬 2개. CPU와 그래픽카드 등의 주요 부품을 직접 쿨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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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25mm, 날개는 9장. 회전 속도나 소음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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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상단에 120mm 쿨링팬이 기본 장착됩니다. 뒤쪽에 치우쳐져 있긴 하지만 위치를 옮길 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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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0.3A, 두께 25mm의 쿨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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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 팬은 두개까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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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m 팬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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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하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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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두께는 25mm. 120mm 팬은 간섭이 생기지 않는 곳으로 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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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은 바닥에도 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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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필터가 있는 통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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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피트. 케이스 지탱용 고무 다리입니다. 두께 5m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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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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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5인치 공용 쉐도우 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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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사 한개로 고정되며 전용 트레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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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뒤쪽에서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으나 핫스왑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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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트레이입니다. 플라스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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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나사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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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는 핀을 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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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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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케이지를 떼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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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가 들어가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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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드라이브 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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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전용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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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SSD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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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케이지를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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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케이지가 들어가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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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세워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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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쿨링팬은 케이스 오른쪽을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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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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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켓에 통풍구가 나 있으며 고정에 나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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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 구멍이 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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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팬 고정 나사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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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고정 나사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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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고정 나사 긴것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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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나사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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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SSD 고정 나사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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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지지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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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케이블 타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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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받침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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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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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덩치가 제법 있는 메인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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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론 자리가 30mm가 남습니다. 25mm 쿨링팬은 넣을 수 있으나 라디에이터는 넣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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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 구멍 쪽으론 120mm의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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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이 정도. 120mm 이하의 쿨러를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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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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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mm 파워가 들어갔는데 공간이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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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케이블을 넣는 용도로 쓸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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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수냉 키트인 H100i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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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블럭의 장착은 문제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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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40mm 라디에이터를 달았습니다. 기본 장착된 120mm 팬 두개는 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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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상단 쿨링팬은 1개만 장착 가능. 고무 호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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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 위해 레버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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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 보강하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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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를 장착하고 길이 270mm 그래픽카드를 달았습니다. 라디에이터가 없다면 320mm까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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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열원을 분리하고 각 부품의 장착 공간을 고려한 구조. 디스크 트레이를 밖에서 끼우도록 만든 것도 참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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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커세어다운 마이크로 A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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