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하드웨어 포럼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곳입니다. 컴퓨터 이외에 다른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포럼 게시판을 사용해 주세요.
대충 12년 12월에 제품을 구매하였고, 중순에 한번 교체를 받았으니 사용기간은 1년 9개월쯤이라 보면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반년쯤 못썼으니 일년 반 썼다보면 되지요.
최근 TLC 속도이슈로 시끌시끌하길래 한번 굴려봤습니다.
쌔해서 SMART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저때쯤 슬슬 겨울도 아닌데 왜 소름이 돋나 싶더군요.
그리고 배드검사 결과. 제가 딱 130GB정도만을 초기부터 지금까지 쭈우욱 써왔는데 딱 그부분에 걸쳐서 아름답에 에러가 터지는군요.
당초에 플랙이나 OCZ가 속도가 빨라서 이새끼들 뭔가 훼이크나 수명에 영 좋지않은짓 하는거 아닌가?하는 의혹이 있었는데....
불량나니까 모니터가 없는게 뼈아프네요. 밀고 임시땜빵이라도 하려니....
재부팅후 상황. 증식중.
2014.09.29 21:16:50
이 닌자 제품은 m3pro 제품과 동일한 컨츄로라에 낸드만 다른 제품을 사용했는데
정작 m3pro 제품은 문제가 없는데
닌자는 이 베드셀 문제가 불거집니다.
펌웨어가 다른건가... 싶기도하고
오히려 낸드 자체로만 따지면 더 큰 공정을 사용해서 나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여튼 5년 AS 보증하니 빠르게 보내서 AS 받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몇장 쓰고있는데 아직 이런 문제는 없는데, 참으로 답답한 문제입니다.
결국 인텔 / 마이크론만 남는 것 같습니다.
벤치를 속도 위주로 하는데
속도는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이라도 SSD 의 원리를 알고 있다면
트리밍 / 웨어레벨링 / 개비지 코렉션 등을 제대로 수행한다면
빠르기만 할 수 없습니다.
정작 m3pro 제품은 문제가 없는데
닌자는 이 베드셀 문제가 불거집니다.
펌웨어가 다른건가... 싶기도하고
오히려 낸드 자체로만 따지면 더 큰 공정을 사용해서 나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여튼 5년 AS 보증하니 빠르게 보내서 AS 받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몇장 쓰고있는데 아직 이런 문제는 없는데, 참으로 답답한 문제입니다.
결국 인텔 / 마이크론만 남는 것 같습니다.
벤치를 속도 위주로 하는데
속도는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이라도 SSD 의 원리를 알고 있다면
트리밍 / 웨어레벨링 / 개비지 코렉션 등을 제대로 수행한다면
빠르기만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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