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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뜯은 올리베티 노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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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눈에 먼저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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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포트입니다. 컨버터를 요구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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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12V를 먹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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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CIA슬롯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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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녹음용 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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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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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엉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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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시큼한 냄새가 풍기면서 화면이 드러납니다. 유리가 울어있고, 속에는 색이 아주 변했습니다.

형광등 불빛이 산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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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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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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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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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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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각인도 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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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이랑 비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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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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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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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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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는 다행이 액이 많이 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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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밧데리 6개로 구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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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깨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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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하드는 살아있는 것 같군요.

컴퓨터 IDE에 직결해도 안 되고, IDE to USB에 직결해도 안 됩니다.


그런데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일단 인식을 하고, SpinUp->SeekTest->Standby순으로 적절하게 구동이 되더랍니다.

데이터는 살아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