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하드웨어 포럼
원문 주소: http://www.extremetech.com/gaming/177668-turbo-trouble-amds-dual-graphics-is-bugged-introduces-game-breaking-frame-stutter
AMD와 인텔이 지난 5 년간 채용 한 기능 중 하나는 터보 모드 (인텔)와 터보 코어 (AMD) 이다. 두 회사의 CPU는 열 부하에 따라서 코어의 동작 주파수를 올리거나 내릴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이 기능은 긍정적이다 - 만약 당신이 현저히 특정 조건에서의 전반적인 성능을 낮출 수있는 문제가 발생한 AMD의 최신 Kaveri APU를 사용하는 일이없는 한말이다. AMD는 문제를 알고 있으며 - 우리는 약 일주일 가량 이문제에 대해서 함께 테스트 했으며 - 조사를하고 있다.
우리의 첫째 Kaveri는 APU 전용 모드에서 실행되었을 때 (외장 그래픽 카드없이) 우리에게 이상한 행동의 증거를 보여 주었다. 독자 다니엘에 의해 잠재적 인 문제를 경고했다.APU에 내장 된 GPU에 로드가 걸릴때, 최대 CPU 클럭 속도는 3.7GHz에서 3.0GHz의에,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나는 동시에 씨네 벤치 와 Litecoin 마이닝을 이용하고 있는데, 아래의 스크린 샷에 나타낸 바와 같이, 발열과는 관계 없이 발생합니다.
CPU 주파수 + 광업(마이닝이 무슨 뜻이죠?)
우리는 AMD에이 정보를 가지고 이 동작을 이해하기 위해 지난 주에 걸쳐 회사와 함께 광범위하게 일했다.
굿 뉴스 : Kaveri 클럭 다운의 APU 게임성능에 대한 영향은 무시할 정도이다.
A10-7850K의 클럭 속도 강하는 의도적이고, 이는 그래픽 코어 주파수의 여유분을 제공하기위한 것입니다. AMD의 APM (고급 전원 관리) 기능은 특정 GPU 작업에 부하가 걸리는 경우 GPU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보장하기 위해 CPU 주파수를 낮춥니다. AMD의 APM 및 CPB (코어 성능 부스트) 설정은 모두 CPU가 지속적으로 클럭 속도를 유지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BIOS에서 오버라이드(override) 할 수 있습니다.
CPU 클럭 풀다운은 우리가 테스트 한 타이틀에서 APU 게임 성능에 영향을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APU의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여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오크 머스트 다이 2, 토치 라이트 2, 문명 V, 스카이 림 등 다양한 게임을 테스트하였다. APU 모드로만 실행할 때이 게임 중에 어떠한 성능 저하도 일어나지 않았다. 터보 코어는 우리가 통합 된 GPU를 테스트 할때 활성화 되어 스카이 림은 약간 빨라졌다.
배드 뉴스 : 듀얼 그래픽 whallop 소요 (무슨말인지...)
우리가 처음이 문제에 대해 들었을 때 우리는 실제로 Kaveri의 듀얼 그래픽 성능에 대한 평가 작업을 하였다.클럭 다운이 AMD APU의 성능에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지만, 동일한 듀얼 그래픽 구성에서는 아니었다.
Last Light in 1600×900, Medium Detail, with 4x AF enabled.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터보 코어 온 (왼쪽) VS 터보코어 오프 (오른쪽)
오른쪽 이미지 검정 "낙서(?)"는 각 프레임의 렌더링 성능에서 변화의 결과이다. 당신이보고있는 것은 ????
The black “scribble” on the
right-hand image is the result of tremendous variation in each frame’s
rendering performance. What you’re seeing there is the result of erratic
delivery and a very noticeable stutter. The impact on 1% frame times —
the “worst” frame times rendered in the scene — is significant. Here’s
the data from the same Metro: Last Light runs as shown above, but this
time with the 1% and 0.1% — the two worst cutoffs for frames — broken
out in particular.
(대략 프레임 유지 시간을 나누어서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20 FPS VS 14 FPS - 터보 코어를 사용하는 경우 평균 1 % 프레임 시간은 39 % 나쁜결과가 나왔다.
그 실제 영향은 듀얼 그래픽 모드에서 실행하면 게임이 매우 변화가 심하다는 느낌이 있다는 것입니다.문제는 느린 클럭 속도로 실행에 의해 발생한 것이 라는겁니다. - 우리는 (터보 코어비홣성화)와 그냥 3GHz의에서 게임을 다시 테스트하고 3.7GHz 패턴으로...(???)
Average 1% frame times are 39% worse when Turbo Core is enabled — 14 FPS versus 20 FPS. The real-world impact of that is that the game feels extremely jerky when running in Dual Graphics mode. The problem isn’t caused by running at the slower clock speed — we retested the game at a flat 3GHz (with Turbo Core disabled) and saw nothing like the 3.7GHz pattern. The issue here has something to do with the Turbo Mode pulldown that the GPU enforces, even if thermals are fine.
(그러니까 듀얼 그래픽 상태에서 프레임 유지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합니다.)
이문제는 듀얼 그래픽에 영향을 끼칩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테스트한 게임들을 예로 들자면 오크 머스트 타이 2, 토치 라이트 2, 문명 V,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스카이 림 등 다양한 게임을 테스트 하였다. 그러나 라스트 라이트를 제외하고 APU 통합 그래픽을 사용했을때 터보 코어 활성 또는 여부와 관계없이 게임 중에 어떤 종류의 성능 저하를 나타내지 않았다. 더 높은 클럭 속도로 오히려 성능이 약간더 올라갔다.
듀얼 그래픽을 지원하지 않거나 해당 모드에서 렌더링되지 않는 개별의 GPU는이 문제의 영향을받지 않습니다.
왜 듀얼 그래픽 모드가 영향을 받습니까?
이문제는 불분명하고 AMD는 여전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론은 - 그리고 그것은 정말 그냥 이론 - 고급 전원 관리 블록의 클럭 속도 조정이 어떤 방식으로 AMD의 프레임 페이싱 드라이버를 던질 것입니다. 이 경우 될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일부 타이틀이 영향을 받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수 있습니다. Anandtech에 따르면 AMD의 프레임은 렌더링 시간의 "창"을 살펴보고 필요에 따라 즉시 자체적으로 조정, aa는 최소 프레임 시간을 적용하기 위해 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적응 알고리즘을 실행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동작은 낮은 레이턴시에 의존 하며 APM에 의한 클럭 속도 변경 드라이버를 무시하고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어쩌면 조금더 빠른 동작을 보장받을수 있지 모른다.(?)
듀얼 그래픽 문제가 얼마나 널리 퍼져있는가?
배틀 필드 4는 듀얼 그래픽 버그의 영향을받지 않습니다
DX11 타이틀 토치 라이트 2, 메트로 2033,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마지막 빛,스카이 림과 오크 머스트 다이 와 같은 다른 게임도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DirectX 버전과 연관된 문제로 보인다(?) AMD의 프레임 페이싱 드라이버가 현재 DX10과 DX11 타이틀 만 호환됩니다.
아캄 시티 터보 코어의 활성화와 비활성화 여부는 관계 없이 배틀필드4, 배트맨 아캄시티는 게임이 영향을받지 않습니다.
지금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당신은 다운로드 및 AMD 오버 드라이브를 설치하고 소프트웨어에서 터보 코어를 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터보 코어를 적용 하기 위해 시스템을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다른 방법은 메인 보드의 UEFI / BIOS 내에서 AMD의 마스터 APM 및 CPB 모드 설정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정한 클록 스피드로 CPU를 실행한다. 우리는 두 가지 방법을 시험하고 문제를 해결의 관점에서 그들을 동등한 효과를 발견했다.
(???)
The other method is to disable AMD’s Master APM and CPB Mode settings from within your motherboard’s UEFI / BIOS. This will run the CPU at a constant clock speed. We tested both methods and found them equally effective in terms of resolving the problem. Note that simply setting a manual CPU multiplier will not fix the problem — our A10-7850K at 4.2GHz would still pull down to 3GHz when the GPU was loaded.
How soon can we expect a fix?
We don’t have a clear timetable on that, but AMD has taken the issue extremely seriously. I’ve had multiple conversations with company staff and sent over a great deal of data detailing exactly how and when the bug occurs. AMD has been very responsive on this issue — it’s been taking driver updates extremely seriously over the last 12 months — and hopes to know more soon.
그다음은 해석이 힘들어서 원문그대로 적습니다.
일단 언급된게 12개월에 걸쳐서 드라이버의 버그를 잡고 있다고 언급하고있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덧: 제 해석은 정확한 문장이 안나와서대략적인 문맥만 파악하고 번역기의 힘을빌어서 조합한것입니다 그래서 초월변역급의 오역이 많습니다.
일단 이글에 따르면 카베리의 CPU 쓰로틀링 현상은 APM이라는 통합 전력 관리 기능에 의해서 발생하는것이고 본래는 떨어지는 만큼 GPU 클럭도 같이 올라야합니다. 설명을 보면 클럭에 프로파일을 만들어서 어떠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그때 그때 변화시켜서 적용하는듯 한데 그런데 이게 적용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싱글 플레이게임에서는 CPU클럭 감소에 의한 성능 저하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듀얼그래픽 사용시 APM기능이 켜져있으면 프레임이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단 기사가 나온시점이 2014년 3월 8일이니까 CPU쓰로틀링 현상이 보고된건 2월경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다른 분의 실험에 따르면 CPU로드율이 높을경우는 CPU쓰로틀링 현상 안일어납니다. 이를 볼때 CPU 로드율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동작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역의 경우도 성립합니다. 실제로 실험해본겁니다.
그리고 아캄 오리진으로 실험해보았는데 4코어를 지원하는 게임임에도 GPU를 전혀쓰고 있지 않으면 터보모드로 동작합니다. 4코어 올 터보 모드 걸립니다.
그럼에도 실험결과 차이가 없었다는건 CPU 성능 하락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스카이림의 경우도 오픈월드에 오브젝트가 많아서 의외로 CPU소모량 큰편입니다. 제가 스카이림을 돌렸을때 미비하지만 성능향상 있습니다.
비슷하게도 배트맨 시리즈도 미비하지만 성능향상 있습니다. 거의 1프레임가량의 차이기인 하지만요
그리고 예로 든게임들중에서 제가 가진 게임들도 잇는데 제가 가진 게임들에서는 문제가 될정도의 프레임 드랍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 온라인 게임은 안하기 때문에 온라인게임에서의 성능 변화는 체크할수가 없네요
일단 비교 대상은 AMD 프로푸스 시리즈에 4770 외장그래픽입니다.
만약 게임에서 CPU성능이 떨어져서 그상태로 유지되었다면 프로푸스가 거의 비슷한 성능이 나와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CPU 성능은 프로푸스보다 더 높게 나왔었습니다. 측정을 한게 아니라 체감이기 때문에 오차는 있지만 끊김도 더 줄었습니다.
적어도 제 체감상 쓰로틀링 현상은 CPU성능에 영향은 주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4770은 이미 오래전에 드라이버 지원이 끊긴터라 문명, 배트맨, 스카이림 등등 모든 면에서 좋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쩌면 7850K보다 낮게 결과가 나올수도 있어요.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게임들은 이미 GPU성능에서 크게 병목이 걸리기 때문에 CPU클럭이 2.5가 되도 큰 차이가 없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나, 월드오브탱크, 마비노기 영웅전, 피파온라인3같이 그래픽은 적당하지만 CPU 성능이 어느정도 이상 요구되는 게임들에서 손해가 막심하다는거에요. 7850K가 트리니티 혹은 리치랜드와의 가격차이가 얼만데 성능차이 전혀 없거나 어째서 그 이하의 성능으로 돌아갑니까.
아무튼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냥 CPU 클럭이 낮은 상태로 계속 쭉 돌아갔나보군요.
3870K->5800K->7850K로 바꿔가며 쭉 사용하고 사용하는 다른 컴퓨터들인 펜티엄G3258과 4670K와 4790K와 비교해도 7850K만 유독 문제가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만 해도 7850K 내장그래픽 성능이 얼마나 좋은데 펜티엄G3258 내장그래픽과 결과가 비슷하게 나오나요. 당연히 문제가 있는거죠.
아무리 좋게 봐줘도 만약 인텔 4790K에서 GPU 로드걸면 오버를 하거나 뭘하거나 즉시 3.0으로 클럭이 고정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인텔은 무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포인트는 AMD는 어째서 이런 막장짓을 하는데도 그걸 고칠 생각을 안하고 있느냐죠.
첫째 문제가 일단 베이스 클럭이 보장이 안됩니다. 베이스/터보 3.7/4.0 인데 터보가 아닌 베이스 조차도 보장이 안되는겁니다. 다소 불리한 조건의 모바일도 아니고 데스크탑에서요.
둘째 문제가 CPU 부하가 같이 걸리는 상황에서 앞뒤 안보고 GPU 로드가 걸리면 그냥 속절없이 CPU 클럭이 내려갑니다. 만약 CPU로드가 무거운 게임이라고 한다면 이런 상황에서 페널티가 심합니다. 예로드신 문명의 경우 GPU로드가 낮은 축에 끼는 물건이라 이런 문제가 덜하긴 합니다만. 특히 듀얼그래픽스 상황에선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데 GPU 성능이 여유로운데 저하된 CPU 클럭이 병목을 일으켜버리죠.
셋째 문제가 주변 조건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안되고 있다는겁니다. 기사에서도 지적한 바 있지만 쿨링에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도 그 헤드룸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텔이 그때그때 유연하게 대응하여 모바일에서조차도 상황이 좋은 때엔 바로바로 부스트를 할 수 있는 반면에 지금 카버리는 헤드룸이 널럴한 상황에서도 그냥 GPU 로드란 조건에만 반응하여 넙죽 쓰로틀링을 걸어서 보시는대로 제 성능이 안나오는 상황을 빈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건 터보기능의 본래 목적과는 몇백만광년쯤 떨어져있는거에요.
저도 몇가지 조건을 놓고 그것에 맞추어 실험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를 가지고 말하는겁니다.
무조건 GPU로드율에 맞추어 반응하는게 아닙니다. 확실한 조건은 CPU로드율보다 GPU로드율이 더 높을때 하나뿐입니다.
그리고 CPU로드율이 일정 비율 이상이되면 CPU클럭이 회복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는 GPU로드율 100%인데도 CPU쓰로틀링 안걸릴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버그인줄알았었습니다. 사실상 똑같은 조건인데 어떨때는 쓰로틀링이 어떨때는 안걸리니까요
몇가지 실험을 해보고 저 글에서 말한 내용이 맞다면 CPU쓰로틀링이 걸리는 조건은 CPU보다 GPU가 더 많이 쓰이는 상황일때 저게 발동되는것이고 그 조건은 게임이나 상황에 따라서 매우 유동적입니다.
그런데 여유가 있음에도 쓰로틀링이 발생하도록 해놓은건 맞습니다. 외국오버클럭 커뮤니티에서 설정을 임의로 변경할수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쓰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왜 그렇게 해놓았는지는 저도 모르죠 제가 저거 설계한 사람도 아니고 전 AMD 담당자를 아는것도 아니니까요
제가 분명하게 말할수있는건 주어진 TDP 와 전력 소모를 가지고 그이상의 성능을 내줄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고 실제 클럭 다운이 실제 플레이에서 주는 영향은 매우 낮다는겁니다.
또한 여러가지 게임으로 실험해보았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쓰로틀링이 성능 저하를 또는 스터디링 현상을 일으킨다고 할만한 근거가 전혀 없었습니다.
슬렌네터// GPU를 안쓰고 마이닝을 한다면 4코어 모드 4.2GHz로 동작할 것같습니다.
CPU로드율이 높을경우 3 코어를 쓰고 있었음에도 터보모드가 걸리기도 했었거든요
성능이 떨어진다는 표현은 맞지만, 비정상이라는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값이 그렇거든요.
크리스탈마크2004 기준으로 정수연산 테스트 싱글코어로 돌리면 펜티엄 G3258이 19000대, 카베리7850이 16000대 뜹니다. 성능차이 나는게 정상이죠. 최신기술 이딴거 많이 없는 아주 오래된 벤치마크입니다. 프로세서에서 자랑하는 각종 기술들 지원을 잘 안하는 게임(특히 저사양 게임들)에 제격이죠. (부동소수점은 모듈코어 특성상 더 눈물나니 패스... 는 무슨, 26% 더 떨어질겁니다.)
만약 싱글코어~듀얼코어 정도를 지원하는 게임이라면 카베리는 차이가 덜하기라도 하면 다행인거구요. 트리플~쿼드코어를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에서는 카베리가 앞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싱글코어 지원이면 펜티엄 G3258 대비 약 19% 정도 낮은 성능이 나타날 수 있고, 쿼드코어 그나마 제대로 돌리는 프로그램이라면 약 26%정도의 성능향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 돌려보면서 3.0GHz 이하로 내려가는 건 한 번도 못봤습니다. AMD가 APM 기술 최적화하려고 애쓴다는건 아는데... 실력이 떨어지는걸 어쩌겠습니까 =_=;; 전 APU를 지지하는 편이지만 성능은 객관적으로 보는데, 이게 적당히 최신 기술들은 인정받으면서 성능은 객관적으로 봐야 노트북에 들어가서 차칸 가격에 살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지금은 트리니티4600M+7670M 듀얼조합 쓰는데 말마따나 CPU 터보코어 작동하면 발열때문에 뻗어서 그냥 저렇게라도 정상작동을 보장해주는거 좋습니다... -_-;;; GPU 코어 강제로 낮춰서 써야 하거든요. AMD 출하시 기본은 685MHz클럭인데, 비정상 소리 안들으려고 "이 수치는 가이드라인이며, 제조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를 모토로 삼습니다.
제가 600MHz로 낮춰쓰는 이유는 AMD가 제시한 듀얼 그래픽 시 최저 가이드라인이 600MHz 이며 600MHz에서는 실제로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610만 되어도 재부팅되는걸 보니 (쓰로틀링 이런거 없고 재부팅입니다) APM이라도 있는게 낫구나 싶습니다. 부팅할 때 마다 수동으로 일일이 600MHz 잡아주는거 엄청 짜증납니다.
알고 쓰는 사람들 중에는 저처럼 에이, 그럼 그렇지 하면서 쓰는 인간도 있다는거죠. 솔직히 인텔 내장 쓰느니 AMD 내장 쓰는게 대부분의 게임에서 잘 돌아가는지라. (인텔 내장은 필레이트 안고치면 게임... 게임은 무슨 ㄱ- 그나마 OpenCL도 간당간당한데...)
찾아보니 마인크래프트가 VLIW 병렬 명령어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이야기도 많네요. 'ㅂ'a
http://www.blurminecraft.bezz.eu/minecraft-mods/download-minecraft-18-rus-torrent.html
PS VLIW에 관하여 - http://wiki.nex32.net/%EC%9A%A9%EC%96%B4/vliw
위의 본문에서 언급한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문명 V, 스카이 림 등, GPU를 강하게 쓰는 게임은 이미 낮은 성능의 카베리 내장GPU의 성능을 넘어서고 있다보니 CPU가 3.0혹은 그 이하로 강제로 떨어져도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그런 게임들에서는 7850K와 7800, 더 나아가 7600과도 큰 차이가 없죠.
오크 머스트 다이 2, 토치 라이트2의 경우는 싱글코어 위주로 동작하므로 클럭변화가 자주 일어나서 쾌적하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 게임들 전부 직접 제가 보유한 게임들이므로 스팀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 했습니다. 사실 내장그래픽에서 토치라이트2를 제외하고는 게임을 원활히 하기 힘든 수준이죠.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즐기는 게임들과 적당한 중간 사양의 게임들 발생합니다. 작성자님께서 7850K 보유중이라 하셨으니 리그오브레전드, 도타2, 마비노기 영웅전, 월드오브탱크, 피파온라인3 등등에서 실험해보세요. 벤치마크와는 다른 양상을 체감하실겁니다.
또 직접 바이오스 설정해보세요. APM을 disabled, enabled 어떤 설정으로도 강제 스로틀링은 발생합니다.
물론 CPU만 갈구면 스로틀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GPU와 동시에 사용시 강제 스로틀링이 발생하는겁니다. 그리고 이상작동을 하긴 하지만 CPU와 GPU를 둘다 스로틀링 없이 풀클럭으로 사용할 경우 95W TDP를 가볍게 넘어서는 무지막지한 발열이 나옵니다. AMD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니 강제 스로틀링 기능을 넣은거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R7 250으로 듀얼그래픽 설정을 해서 게임 몇개 돌려보니 사실 저런 레이턴시나 클럭 문제보다 자잘한 스터터링 문제가 더 크더군요. 제대로 작동하는 툼레이더 리부트 에서 마저도 7750과 7770의 사이 성능이고 그마저도 주기적인 프레임 드랍때문에 정상적으로 원활히 즐기기는 어려웠습니다.
본문중
"A10-7850K의 클럭 속도 강하는 의도적이고, 이는 그래픽 코어 주파수의 여유분을 제공하기위한 것입니다. AMD의 APM (고급 전원 관리) 기능은 특정 GPU 작업에 부하가 걸리는 경우 GPU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GPU작업에 부하가 걸리는경우 CPU가 스로틀링이 걸리고 GPU를 더욱 더 클럭 올려서 사용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반대로 GPU를 사용안할땐 CPU도 터보가 더욱 걸려야 하는데 사실 그런 일도 없었죠. 터보가 동작하는 경우는 인텔과는 달리 특정한 상황을 포함, 가끔 동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