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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여행 갔다가 출국 전날 주문해서 출국 다음날 일본 현지에 도착한 앨범입니다.

EMS말고 인편으로 받아서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그래도 받는게 어디인가요

들어보니 지난달에 영화 본 내용이 새록새록 머리속에 지나가면서 다시 영화 보고 싶어 지네요..

듣고싶은 앨범 다운로드 안하고 어느정도 여력이 되니 사게 되더라구요 (이게 맞는거겠죠)



사진.JPG

이건 이번에 산 로지텍사의 USB3.0 블루레이 드라이브 입니다. 한국에는 출시가 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구매가격은 6만 3천원 정도(제품 가격만)

한국에서는 보통 12만원 전후....-_-

(이래서 해외 구매를 생활화 해야되나 봐요 한국 고객이 봉이냐)


쓰는것 똑같고 윈도우용 재생 프로그램? 래코딩 프로그램?이 포함되어있으나

MAC유저인 저에겐 아무런 필요가 없네요...


제품 정보는 아마존 검색하시면 금방 나오실테니 따로 링크는 안걸어요.

(물론 요청해주시면 달겠지만)


이제 남은 지름은 블루레이 미디어.....겠죠?

지갑 털리는 소리가 와장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