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탈 디자인 코어 3300 케이스입니다.

스펙. 크기 451x233x517mm로 꽤 큰 ATX 케이스입니다. 무게는 7.8kg.

왼쪽에는 14c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파워는 하단 파워.

앞부분은 간단하군요.

뒷부분. 케이스가 매우 넓은 편입니다.

프랙탈 디자인의 로고. 강판 두께 0.8mm.

흡입구.

USB 3.0 x2, 전원 버튼, 오디오 포트 등등.

12cm나 14cm 쿨링팬을 장착 가능.

받침대.

내부 구조입니다. 하드디스크가 들어가는 부분은 꽤 독특하게 생겼군요.

케이스 윗부분엔 2개의 14cm나 12c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앞부분엔 14cm 팬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고정용 판을 떼어냈습니다.

하드디스크 고정용 구멍. 3.5인치 하드디스크 3개, 2.5인치 SSD 3개를 장착 가능. 케이스 크기에 비해 베이 수가 많은 건 아닙니다.

확장 슬롯 7개. 옆에는 14cm 쿨링팬이 있습니다.

케이스 바닥에는 1개의 14cm나 12cm 쿨링팬을 달 수 있습니다. 그 옆은 파워가 들어가는 공간.

반대편. 2개의 SSD를 장착 가능. 달기가 좀 까다롭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지요.

선정리 공간의 폭은 25mm.

CPU 쿨러를 달 수 있는 공간.

조립해 보았습니다.

드라이브는 이렇게 장착.

큰 쿨러를 넣는 것도 별거 아니고.

그래픽카드도 별 일 없이 장착.

하단 파워.

반대편입니다.

CPU 쿨러 고정용 구멍.

하드디스크는 전면 팬과 간섭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코어 i7-2600K 4GHz, ASUS P8P67 디럭스 메인보드, 메가할렘스 쿨러, 녹투에 12cm 1200rpm 쿨링팬, MSI 라데온 HD 6970, 지스킬 DDR3-1333 8GB, 256GB SSD, 웨스턴 디지털 640GB 하드디스크, 450W 파워를 장착.

아이들 시 온도.

크라이시스 2를 플레이할 때 온도.

철판이 두껍고, 가공이 정밀하며, 독특한 드라이브 장착 방식, 2개의 14nm 저소음 쿨링팬, 내부가 넓고,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디자인이 밋밋하고 방진 필터가 없다는 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