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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케이크 사드려야지, 드라이버 사야지, PB-1사야지, BW-100을 드디어 샀고, 스펀지까지 사느라 요즘 돈이 없어요.

188만원을 한번에 썼더니 요즘 재정이 영 좋지 않네요.


하여간, 스펀지 갈기 전에 약간 짬이 나서 물티슈로 모듈 윗부분의 끈적한 스펀지들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사진 1 (2).JPG


이렇게요.

손에도 안 묻고 깔끔하니 보기 좋네요.

 

사진 2 (2).JPG


작동도 잘 됩니다.

키캡은 지금 보니 이색사출같네요.

 

방금도 에러났었는데, BW-100산건 귀신같이 알고 한번만 뺐다꼈더니 돌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