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는데 일본인이 아니라 같은 외국인한테 느꼈어요.

 

회화 수업 시간 같은 반 중국 여학생분이 옷을 입고 왔는데

연세대학교 마크,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이 박혀있는 져지를 입고 왔더라고요.

대학 져지 색이랑 디자인이 이쁘다고 맘에 든대요.

 

물어보니까 자기는 한국이 그렇게 가고 싶다고 좋다며..

특히 한국 아이돌 이야기할때는 행복감이 넘쳐보였어요.

자기 친구들도 다 한국을 좋아한다네요. 

 

싱가폴분은 요즘 싱가폴에서 한국어가 인기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