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29_0013138336&cID=10803&pID=10800


클릭하면 원본크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404호에서 난 불이 504호에 옮겨붙은 상황...


근데 3~4호 라인에 보시다시피 웬 차량이 주차한채 연락조차 받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차에 적혀 있는 동호수로 찾아가니 모르는 일이라 하고, 잘 보니까 용인에 있는 교회와 아파트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추정을 해보자면 용인에 사시는 분이 아무 동호수나 적어놓고 차를 이 곳에 대놓은 뒤 근처의 공항 버스 정류장을 통해 어디 여행이라도 가신 듯 한데 화재 진압에 명백히 지장을 초래했으니만큼 고소미를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