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주문한 가그린 스트롱 3병이 왔습니다.

이미 다 써버린 가그린 빈통은 깨끗이 씻어놓은 상태구요.

이제 3병을 오픈~ 그 후에 사이좋게 4등분 했습니다.


어라? 보통 가그린은 파란색인데 요녀석은 무색이네요;;


나머지 공간은 물로 채웠죠.

양치질 후에 드디어 가그린 스트롱을 입에 넣고 가글 가글... 기글 기글...


크헉;;;;; 물 탔는데도 이렇게 강렬하고 톡톡 쏩니다 ;;;

휴;;; 그냥 싼 맛에 샀는데 이미 개봉을 해버렸으니...

친구한테 한병 넘겨야 겠습니다 -_-;;;


P.S. 잇몸이 약하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