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질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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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편의점이 새로 개장을 합니다
9월달 쯤이 될것같네요
여기서 알바를 해보려고 합니다만,
문제는 제가 청소년이란 점입니다..(게다가 처음)
점장남이 예기하시는것이 저녘 9시부터 아침9시까지 근무라고 하시네요
청소년 관련 법 조항에서 분명히 제약을 걸어 놓았을텐데
근무할경우 문제되는것들이나 관련조항을 알고싶습니다
2014.08.27 02:08:35
가라로 계약하면 그냥 업주랑 알바생이랑 알아서하면됩니다.
업주측에선 그냥 최저임금이상으로만 맞춰서 입금해주면됩니다만 치코님께서 알바끝나고나서 청소년노동법을 가지고 업주를 극딜하시면 문제가되겠죠 그외엔 다른문제는 없습니다. 그저 치코님은 계약하신만큼 일잘하시면되시고 업주에선 일한만큼만 임금을 계산해주면됩니다.
물론 최저임금보다 덜 줬다면 미리 업주와 치코님이 얘기가 된상태여야겠죠? 또 청소년은 새벽시간엔 노동이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뿐만아니라 담배나 주류를 파는 편의점주 입장에서는 치코님을 알바로 쓰게된다면 굉장히 위험한 선택인만큼 배려해주는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새벽시간노동에 관해서는 단속같은것을 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없으니 서로 트러블만없으면됩니다.
업주측에선 그냥 최저임금이상으로만 맞춰서 입금해주면됩니다만 치코님께서 알바끝나고나서 청소년노동법을 가지고 업주를 극딜하시면 문제가되겠죠 그외엔 다른문제는 없습니다. 그저 치코님은 계약하신만큼 일잘하시면되시고 업주에선 일한만큼만 임금을 계산해주면됩니다.
물론 최저임금보다 덜 줬다면 미리 업주와 치코님이 얘기가 된상태여야겠죠? 또 청소년은 새벽시간엔 노동이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뿐만아니라 담배나 주류를 파는 편의점주 입장에서는 치코님을 알바로 쓰게된다면 굉장히 위험한 선택인만큼 배려해주는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새벽시간노동에 관해서는 단속같은것을 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없으니 서로 트러블만없으면됩니다.
2014.08.27 07:56:56
왠만해서 노동단속은 없어요
처음한다해도 포스기 좀 만지는게 익숙만해지면 편의점만큼 쉬운것도 없지요
다만 나이가 미성년이라 야간근무는 업주입장에서 안해줄지도 몰라요..
처음한다해도 포스기 좀 만지는게 익숙만해지면 편의점만큼 쉬운것도 없지요
다만 나이가 미성년이라 야간근무는 업주입장에서 안해줄지도 몰라요..
2014.08.27 14:17:58
야간 아르바이트는 주간보다 힘듭니다.
반대로 생각하고 했다가 ....
사람이 없기 때문에 편의점 물건이 들어오는 시간에 정리 정돈, 청소, 풀셋진열, 졸음, 덤으로 술먹고 온 진상손님
주간도 나름 재미지지만 야간은 정점에 이릅니다.
참고하시라고 ....
반대로 생각하고 했다가 ....
사람이 없기 때문에 편의점 물건이 들어오는 시간에 정리 정돈, 청소, 풀셋진열, 졸음, 덤으로 술먹고 온 진상손님
주간도 나름 재미지지만 야간은 정점에 이릅니다.
참고하시라고 ....
2014.08.27 23:21:52
야간취객 잼있습니다.
술마시면 개 되는 진상들은 더더욱 잼있죠.
실제 경험담 들먹인다면
돌아가라 해도 안가고 버팅깁니다.
그래서 112 신고합니다.
문제는 신고받고 30분 쯤에 옵니다 -ㅅ- ;;;
그 전에 갈려고 막 발버둥 칩니다.
못가게 붙잡아야 하죠. 안그러면 허위신고가 되니깐요.
그러다 실랑이가 벌어질 때가 있죠.
절대 먼저 선빵 날리면 안됩니다.
최대한 공격을 방어할 때 쯤에 경찰이 나타나서
지구대 연행합니다.
이때까지 취객... 아니 개는 기고만장합니다.
지구대에서 마구 짖어대면 그 후에 경찰서로 가게 되죠.
그 후에 참 볼만합니다.
새벽1시 넘어 강력계 안에는 동종의 개들이 엄청 많습니다.
형사도 몰라보고 멍멍 짖다가 사자후 한마디에 꼬랑지 말아댑니다. ㅋ
술먹고 개 되는 취객들...
막상 경찰들 오면 꼬랑지 말던가 짖던가 둘 중 하나죠.
짖는 개들 조사해보면 별별 전과가 다 있더군요 ㅋ_ㅋ
암튼 취객들은 가능하면 조용히 넘기는게 좋습니다.
술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술먹고 주정피우는 개들만 보면 -ㅅ- ;;;
술마시면 개 되는 진상들은 더더욱 잼있죠.
실제 경험담 들먹인다면
돌아가라 해도 안가고 버팅깁니다.
그래서 112 신고합니다.
문제는 신고받고 30분 쯤에 옵니다 -ㅅ- ;;;
그 전에 갈려고 막 발버둥 칩니다.
못가게 붙잡아야 하죠. 안그러면 허위신고가 되니깐요.
그러다 실랑이가 벌어질 때가 있죠.
절대 먼저 선빵 날리면 안됩니다.
최대한 공격을 방어할 때 쯤에 경찰이 나타나서
지구대 연행합니다.
이때까지 취객... 아니 개는 기고만장합니다.
지구대에서 마구 짖어대면 그 후에 경찰서로 가게 되죠.
그 후에 참 볼만합니다.
새벽1시 넘어 강력계 안에는 동종의 개들이 엄청 많습니다.
형사도 몰라보고 멍멍 짖다가 사자후 한마디에 꼬랑지 말아댑니다. ㅋ
술먹고 개 되는 취객들...
막상 경찰들 오면 꼬랑지 말던가 짖던가 둘 중 하나죠.
짖는 개들 조사해보면 별별 전과가 다 있더군요 ㅋ_ㅋ
암튼 취객들은 가능하면 조용히 넘기는게 좋습니다.
술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술먹고 주정피우는 개들만 보면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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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도 많고 제가 아는건 정확치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