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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이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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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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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주네요.


아직 공급량이 밀어내기가 아니라 클라우드는 리테일과 케그, 공장의 맛차이가 적은편입니다. 크게 다르지 않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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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있으면 섭섭하니까 먹짤. 대학근처에 먹을만한데가 늘어나서 즐거워요. 자주는 비싸서 못가지만.


샤히 커리하우스/식객 인하대점*2



커리는 한국서 먹은 양고기 커리중에선 더 나은곳을 아직 못봤습니다.


식객 스테이크동은 생양배추+들쭉날쭉한 퀄땜에 가루가되게 까인적있는데 개선을 해서 양배추랑 양파는 볶고, 고기양과 퀄은 균일화좀 하고 소스 듬뿍 뿌리는듯. 나쁘지않아요.카레는 적당히 체인카레보다 한끗높은정도. 무난히 커리말고 카레먹고싶으면 갈만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