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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의 사이드킥 3.0입니다. 생산은 샤프에서 했네요. 쿼티 키패드를 넣어 타이핑이 편했던 물건입니다. 좌우로 게임패드 비슷한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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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7373은 여자들을 위한 핸드폰으로 2006년에 출시됐습니다. 부드러운 곡선과 독특한 무늬가 어우러졌으며, QVGA 스크린이 회전하기도 했습니다. MP3 재생과 마이크로 SD 확장도 가능했네요. 가격은 꽤 비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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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GH-X830은 MP3 핸드폰이 유행하던 시절의 물건입니다. 접은 상태에선 MP3처럼 보이지만 회전하면 키패드가 나오지요. MP3, OGG, WMA 파일을 재생할 수 있고 블루투스도 지원합니다. 이것도 가격은 꽤 비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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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 W550은 회전식 핸드폰의 전형적인 제품입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워크맨 기능까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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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7705는 전상각형 형태의 핸드폰으로 화면을 돌리면 쿼티 키보드가 있습니다. 이것도 음악 재생을 특징으로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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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Aura는 원형 스크린을 가운데 박아넣은 독특한 디자인이 일품인 핸드폰입니다. 모토로라가 동그라미를 좋아하는 건 모토 360에도 이어졌다고 할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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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X9400은 미국 시장에 출시된 CDMA 핸드폰으로 TV를 보는 데 최적화한 폰입니다. 그래서 화면이 가로 방향으로 움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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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플립아웃은 2010년에 발표된 안드로이드 폰입니다. 그리 오래된 건 아니지요. 쿼티 키패드가 있고 2.8인치 QVGA 스크린과 600MHz 프로세서, 310만 화소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성능이 뛰어난 건 아니지만 비싸진 않았어요.